그녀는 이러한 과도한 보살핌에 대해 불평을 했지만 남편은 번번이 이를 묵살했다.
"그들에게는 당신을 돌볼 의무가 있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 하늘에 있는 그놈의 신에게서 덕본 것은 아무것도 없어. 분향을 하거나 안 하거나 심술궂긴 마찬가지야. 좌우간 들에 나가 보도록 하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는 들 너머로 사라져 가는 성 안 사람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중얼거렸다.
적어도 땅만은 그대로 있다. 내겐 땅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란은 남편에게 말했다.
"이 온전이 두 닢이라도 있을 때에 남쪽으로 떠나요 이대로 있다가 서까래까지 팔아 버리면, 나중에 돌아온 뒤 기어 들어올 움막조차 남아 있지않겠어요"
왕릉이 무거운 어조로 말했다.
"그래, 떠납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형편없는 물건은 땔감으로밖에 못 써요. 은전 두 냥을 주겠으니 몽땅 팔려면 팔고 싫으면 그만두시오."
멸시하는 태도로 이렇게 말하며 사나이가 몸을 돌리려 하자, 오란이 조용히 말했다.
"그건 침대 하나 값도 안 되는군요. 하지만 돈을 가지고 오셨으면 빨리내시고 그걸 가져가도록 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