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 10년 후 후회하지 않는 인생
김병완 지음 / 서래Books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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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무엇이 되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일 것 같아요. 동기 부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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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들 - 만 권의 책에서 뽑은 부자들의 비밀!
김병완 지음 / 티즈맵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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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자가 될 수 있게 해 줄 책 같아요.. ^^ 저자의 탁견에 고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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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 사용하는 법 - 화내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마고트 슈미츠 & 미하엘 슈미츠 지음, 엄양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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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우리는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의 모습을 정의하는 데는 감정보다 더 앞 세우는 것들이 적지 않다. 이성이나 소명이나 의무나 합리적인 선택과 결단 등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감정의 동물이지만 감정보다는 이성을 선택해야 훌륭한 사람이라고 얘기를 듣게 되어있다. 이러한 모순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사회때문이다. 사회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인간이 만든 사회와 같은 곳에서 가장 살기 힘들어 하고, 살지 못 하는 동물은 바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본능 그 자체인 동물들이다.

우리의 사회를 운영시키고, 그리고 그것을 지배하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바로 그것이 감정이라고 당당하게 말 하는 책을 만났다. 바로 [ 화내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내 감정 사용하는 방법]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독일의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과 의사인 마고트 슈미츠와 심리학과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는 미하엘 슈미츠이다.

행복 공식은 없다면서 이 책은 시작 된다. 그리고 이 책의 말미에 돈은 행복의 척도라고 여러 가지 주장과 근거를 들이대면서 이 책을 마무리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사회적 지위와 수입의 영향력은 또한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연구 결과도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말한다.

단도직입적으로 ..... 행복하려면..

자신의 삶을 좋아해야 한다고 말이다.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불행하기는 지속적으로 행복하기보다 훨씬 쉽다는 사실도 명시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행복 해 질 수 있는 방법도 여전히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가치에 뿌리를 둔 개인적인 목표를 확립하여,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한다.

행복이란 의미있는 삶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행복은 바로 그런 점에서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재미 있는 이야기는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이 돈도 더 잘 벌고, 더 잘 살아 갈수 있다고 한다. 못 생긴 사람보다는 잘 생긴 사람이 더 욱 그런 것은 존경받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 명성이 있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 된다.

명성 있는 과학자들이 이미 출판에 성공한 논문들을 무명의 사람 이름으로 바꾸어 전문 잡지에 보내면, 12편 중에 9편이 비밀리에 검증 작업을 거쳤고, 그 중 8편이 거부 되었다.

즉 유명한 사람, 명성이 있는 사람은 그 인기와 명성이 훨씬 더 그 사람 자체의 실력이나 내용보다 더 과대 평가 된다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것들은 모두 감정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는 하나의 결론을 반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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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제23호 - Winter, 2011
아시아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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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제 23 호! 아시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순수한 이야기와 다양한 문학 시와 소설의 만남이 이루어 지는 한 권의 책! 매우 매력적이고 유익한 책이다.

서로 다른 나라, 서로 다른 저자, 서로 다은 이야기, 그리고 서로 다은 창조적 상상력이 모여 이루어내는 하나의 숲을 이루고 있는 이 책은 그 점만으로도 매우 신비로운 책이다.

이 책은 계간지 이다. 그리고 이 책은 23호 이고, 2011년 겨울 호이다.

이 책의 첫 페이지는 한국의 세계적인 시인인 고은 시의 글로 시작 된다.

" 이야기는 인간의 본능입니다. "

스토리에 대한 근원적인 이야기에 대해 책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그리고 그는 걱정한다. 현대사회가 이미지와 영상의 과잉에 파묻히는 시장으로 말해질 때에도 그 문화 행위의 동요되지 않는 핵심은 인류의 오랜 표현 행위인 서사일 수 밖에 없다고 그는 말한다.

그 이유를 그는 인간이라면 그 누구라도 이야기 없이는 살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신화, 전설, 역사, 설화, 서사시, 이 모든 것이 이야기 이다. 겉 모습만 바뀐 것이지 모두 이야기다.

한 인간의 탄생과 사상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인 것은 어떤 이유로도 거부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에도 타인을 매료 시키는 이야기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 반대로 아무 감흥도 주지 못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래 동안 수 많은 이들에게 고전으로 평가 받는 이야기는 전자일 것입니다. 하지만 반짝 대중들을 사로 잡다가 사라지는 책들은 훨씬 더 많으며, 훨씬 더 덜 감흥을 주는 책입니다.

가치와 이야기를 동일시 할 수 있을 까요? 가치는 이야기가 아니어도 됩니다. 하지만 모든 이야기는 가치가 나름대로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가치가 더 포괄적인 의미인 듯 합니다.

예술 작품이 가치가 있는 것은 아름다움만 있어서가 아니라, 그 아름다움에 이야기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연에는 자연언어가 있듯, 미술에도 미술언어가 있습니다. 물론 책에도 하나의 이야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언어는 매우 복합적이면서도 창의적입니다.

유산 중에서도 다양한 유산이 있지만, 이 책은 이야기 유산을 모아 놓았습니다. 대단히 독특한 책입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보배와 같은 책이라고 여겨 집니다.

읽을 거리가 너무 풍부한 이 책은 다 읽게 되면 아마도 여러 권의 책을 읽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문학에 심취해 있는 사람에게는 이것보다 더 진수성찬이 있을 까요?

적극 추천 해 드립니다. 아시아의 이야기 유산 속으로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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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여행 - 네가 원한다면, 그곳이 어디든
박선아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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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인 7 살난 딸과 함께 꽤 짧지 않은 기간동안

 

유럽을 여행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정말 이 책의 저자는 대단합니다. 존경이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여행을 통해 딸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 주고 더 큰 생각의 확장을 해 주는 것이 매우 놀랍네요.

 

이제 정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아서, 이 세상이 좀 더 자유로워 지고 인간 답게 살아 가는 것 같아서

 

참 좋고 부럽습니다.

 

저 한테는 그런 용기와 여유가 없으니까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여유를 잡을 수 있나요???

 

정말 진심으로 부러워 지네요.

 

부러워 하면 지는 건가요... 하하하.. 부럽습니다.

 

이제 좀 더 확실한 삶을 살겠습니다.

 

멋진 유럽을 여러 국가 오래 동안 여행하면서 특히 산 교육이 되었을 것 같아서

 

너무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언제 그렇게 하나요?

 

기껏 해야 태국 푸켓 정도.. ^^^^

 

어쨌든 한 번 시도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필요 조건을 다 ㄱ지고 있는 책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 지 차근하근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말대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아무것도 기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분명 기적이라고 여겨 집니다.

 

저는 무조건 기적이라고 믿는 쪽입니다. 제 삶이 전부 기적이거든요.

 

불론 제 자녀와 함께 한달 정도 유럽을 다 돌아 다니며 여행할 날이 반드시 오겠죠.

 

이것도 기족입니다. ~~~

 

그렇다면 저도 이와 같은 책 II 를 써야 할 까요??

 

참 도전이 되는 좋은 책입니다.

 

소통을 할 수 있고,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은 책입니다.

 

근데 좀 더 많은 작가의 생각과 사유를 알지 못 해서 아쉽다. 일곱 살 난 딸을 데리고 남편을 따로 두 명이서만 여행을 가게 되는 이유나 배경,, 작가의 생각,, 여행 도중의 생각,

여행 후의 생각 등이 아쉽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일곱 살 난 딸이기 이전에 작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그냥 여행 사진만 보고 만족해야 하는 책을 아닌 듯 생각 한다.

하지마 의도나 내용,, 스토리는 강렬하다. 그 강렬한 스토리에 빠진 것 같다.

스토리가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한 번 더 확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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