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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기초 교과서 - 초보자도 예쁘게 수놓을 수 있는
야스다 유미코 지음, 방현희 옮김, 김예원 감수 / 미호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자수는 왠지 시작하기가 힘든 분야 중 하나이다.
워낙 바느질 법도 다양하고
나름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기에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먼저 들기 때문~
선뜻 시작을 못했었는데
자수 기초 교과서를 읽고나서 도전해본 결과~
요즘은 자수에 홀릭하여 살고 있다.ㅎㅎ
몇주전부터 "자수 기초 교과서"를 읽고
드디어 프랑스자수를 시작해보았다.
자수 기초 교과서인만큼~
실 설명부터 하나하나 잘 알려 주는 책!
책을 읽다 보니 오래전 사용했던 십자수 실을 사용하면 되는 것!!
오랜만에 장비 장착!
예전에 사용했던 십자수실들을 꺼내놓았다.
자수에 적합한 천은 린넨이나 면이 좋다.
집에 있는 천들을 보니 린넨도 있고 면도 있고, 광목도 있고...
자수 실력만 갖추면 되겠다는..ㅎㅎㅎ
수틀은 안쪽 수틀에 천을 감아 사용하면 좋다고 하여
집에있는 천을 길게 잘라 돌돌돌~말아놓았다.
바이어스 천을 살까도 했지만
있는 천을 활용하기로~^^
본격적으로 자수를 하기에 앞서 연습이 필요하기에~
린넨 천에 먹지를 대고 연습용 그림을 그렸다.
아우트라인 스티치를 해보려고 한다.
실 1줄, 2줄, 3줄을 사용했을 때의 굵기를 보기위해
세개의 그림을 그려 수를 놓아봤다.
와우~!!!
줄 수만 바꿔서 따라해봤는데...다르긴 하구나!!
한번 이렇게 연습을 해보니 나름 할만하고....빨리 예쁜 수를 놔보고 싶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자수 시작~ㅎㅎ
아우트라인스티치와 체인다닝스티치로 꽃을 수놓아 보려고 한다.
와우!! 이뻐!!!
혼자 막 감탄하면서...ㅋㅋㅋㅋ
넘 예쁘당!!!
이걸로 호박바늘꽂이를 만들 예정
아이보리색 린넨 천에는 붉은 계열로 꽃을 수놓고
베이지색 린넨 천에는 푸른 계열의 꽃을 수놓았다.
어므나!!! 이뻐!! 넘 좋아!!!
아이들도 예쁘다고 좋아해주고~
만든 본인도 만족스러운 바늘꽂이가 완성되었다!!
자수!!
빠져들겠다!
나도 모르게 천만 보면 한 구석탱이에 자수를 놓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ㅎㅎㅎㅎ
시작하면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나온 작품을 보니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자수 기초 교과서~ 감사해요.ㅎㅎ
늘 옆에 두고 열심히 수를 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