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면 꽃!!
지금은 거의 다 지나가버린 봄에 만난
책
마음 하나 꽃 한 송이
생각해보면 제대로 봄을 즐겼던 적이 언제던가...
아이들 키우랴,
살림하랴...그 흔한 벚꽃 구경도 못하고...
이번 봄도
비슷하다.
차 창밖을 바라보니 길가에는 벚꽃이 만발한데도
올봄도 이렇게
가는구나~하며 한숨만 쉬었던것 같다.
그나마 이 책을 보며 나름 위안(?)을
삼아본다^^
꽃이 좋아서 꽃을 그린 것이 아니라
꽃을 그리다 보니 꽃이 좋아졌던 것 같다는 작가님의 말이 참
예쁘다.
좋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하다보면 좋아지는 것도 있는
법~
이 책은 꽃 사진이 아니라
꽃 그림으로 가득 차 있는 책이다.
페이지마다 큼직하게 그려진 꽃을 보고 있으면
나도 그려볼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다.
책만 아니면 한장 한장 뜯어서 예쁜 액자를 만들고
싶다.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던 벚꽃
그림으로 보니 또 새롭다. 예쁘기도
하고^^
사진과 다르게 그림이 주는 포근함이
있다.
특히 이 책에는 뒷쪽에 꽃의 특징과 꽃말이
나와있다.
벚꽃의 꽃말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
가장 아름답게 펴서 순식간에 사라지는(ㅜ_ㅜ) 벚꽃
지금은 책으로나마 벚꽃을 느껴보지만
내년 봄에는 제대로 벚꽃을 즐겨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