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빨강머리 앤의 조화는 사랑입니다

컬러링 엽서북 : 빨강머리 앤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조디 리 그림,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 북센스 / 2021년 12월

빨랑머리 앤 책을 다 권으로 가지고 있지만 컬러링 북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컬러링이지만 엽서북이라는 점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더할 나위 없구요.

특히 컬러링 북 또한 가지고 있는 저에게 이런 빈티지함을 담고 있는 컬러링 북은 거의 처음이라

이건 소장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엽서북의 두께가 있고 종이 퀄도 너무 좋은데다가 빈티지한 색감이 정말 미쳤어요 ㅎㅎㅎ

빨랑머리 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컬러링 북으로 힐링하고 싶은 분이라면!!

거기에 빈티지 소품 엽서까지 가지고 싶은 분이라면!!

이건 꼭 소장해야하지 않을까싶어요~~ 

구성이 너무 좋아서 저는 친구 선물로도 사주려고 합니다~ 

진짜 너무 좋네요!!

1일1로그IT 근육을 키워보자!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 지식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데이터, 4가지 IT 근육으로 디지털 문해력 기르기
브라이언 W. 커니핸 지음, 하성창 옮김 / 인사이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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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로그100일완성it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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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배워보고 싶으나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그 첫발걸음을 어떻게 배워나가야할지모르는 나같은 사람들이

도전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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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로그 방식의 나에게 주는 도전. 

하루하루 내 세상을 살아가기에도 바쁜데, 컴퓨터 세상속까지 굳이 알아야할까했던게 나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피봇팅이니, 파이썬이니 메타버스이니..   4차혁명이 도래한 지금. 생존을 위해 어쩔수 없이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그래서 디지털 문해력을 키워보자고 했던 중에 시작해보게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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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나이지만, 그렇다고 뒤쳐지고싶지 않은 나같은 사람을 위한 기초수업. 크게 IT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데이터 네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 근육씩 100일동안 키워나가볼 수 있다. 

“어쩌다 디지털 지구에 불시착한 아날로그 인간을 위한 기초부터 시작하는 IT 수업” 

이 책을 설명하는 정확한 문구이다. 시작이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시작해볼만한 책이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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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7일차에 [연속 불연속] 이야기가 나오는데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대표적인 예로들었다.  아날로그 장치에서는 어떤 것이 변화하는 정도에 따라 다른 어떤것이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변한다. 반면, 디지털은 어떤것이 조금 변화면 다른 어떤것은 변하지 않거나 다른값으로 갑자기 변한다.⠀⠀⠀⠀⠀⠀⠀

이런 아날로그가  어떻게 디지털화하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나가고 있는데 그렇게 하루하루 디지털에 대한 문해력을 키워나가고 있어 완주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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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 최정상으로 가는 7가지 부의 시크릿, 개정판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6월

"이 책이 나에게 온 건 기적일지도 몰라."

사람은 누구나 방황을 한다.

나 또한 매순간이 방황이고 갈등이며 하루에도 수십번의 고민과 결정을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망망대해 한가운데 내가 있는 듯한 기분이 들때도 있다.

바로 그런 순간에 찾아온 책이 바로 이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였다.

나는 원래 자기계발서를 좋아한다.

누군가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성공스토리가 마치 나도 할수 있을 것만같은

희망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정말 힘든시기라고 할 수 있는 지금, 많은 이들이 자기계발서를 더욱 절실하게 찾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나에게 찾아온 켈리 최의 스토리.

이 책이 나에게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뤘을때,

성공한 사람에게 느낄수밖에 없는 그들의 특별함, 나와 다른 이질감으로 만들어낸 핑계를

공감으로 자아내기 때문일 것이다.

가령,

......

누군가는 당신은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외국어도 할 줄 알고 있으니

그것까지 없는 사람보다는 더 나은 조건이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또한

2년동안 모든것을 잃었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것들이 내 강점이라고 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것들이 없었다 해도,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조건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중략

자기계발서라고 하기엔 정말 단숨에 읽혀나갈수밖에 없었고,

바쁘게 살아가는 삶속에서 이 책을 놓을 수 없었던 이유.

방황하는 이가 있다면 한번쯤 꼭 읽어봐도 되지 않을까 한다.

짧지만 정말 알찬 교양수업책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ㅣ 1일 1페이지 시리즈
데이비드 키더.노아 D. 오펜하임 지음, 허성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0월

우리는 매일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교양과는 참 먼 삶을 살아가는 있는 것 같다.

학교다닐 때 접했던 나의 교양수업은 그때이후로 시간이 멈췄고,

으레 내가 먼저 교양관련 분야를 접하기는 갈수록 어려웠는데,

이 책은 하루에 단 5분만 투자하면 편견없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할 수 있다.

하루에 5분 매일 투자하는 것이 처음에는 생각만큼 쉽지 않았지만,

또 익숙해지면 그것만큼 쉬운 것도 없는 것 같다.

차곡차곡 쌓이는 교양수업은 덤!

매일 한페이지씩, 그렇게 1년을 또 그렇게 2년을 그렇게 10년을 곱씹어 읽어보고픈 그런 책이다.

수많은 인문학 책보다, 짧지만 정말 알찬 지식지침서로서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