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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이! 반올림 56
마리 오드 뮈라이유 지음, 이선한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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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적 리듬이 보인다. 바탕글이 대사만큼 의미있어서 건너뛰면 안된다. 낭독극으로 그려본다. 연출하기 좋다. 그만큼 장면이나 캐릭터가 잘 구축되어 있다. 이야기와 주제 다른 이들의 환호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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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소중한 낡은 여행 가방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크리스 네일러-발레스터로스 지음,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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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의 수상한 가방.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한 이들. 조사하고 취조하고 심문하고 겁박하는 듯한 분위기. 드디어 가방이 열렸다. 근데 이렇게 함부로 남의 가방을 열어도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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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스파이크 - 내 가시를 돌려줘!, 개정판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진 윌리스 지음, 피터 자비스 그림 / 사파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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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옷을 가리는 용도로만 파악한 고슴도치 스파이크. 그동안 가시는 스파이크에게 무슨 의미가 있었던 걸까?
부담되고 거추장스러웠던 자신의 특성-정체성을 제대로 알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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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강경수 지음 / 창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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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고 강하게 등장한 눈보라. 흙탕물이 씻겨져도 정체가 드러나도 호감과 친근함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일관되게 곰을 의심한 사냥꾼이 오히려 정직해 보이는 아이러니. 사람은 모든 것을 길들이고 싶어하죠. 인간의 방식이 아니면 거절하죠. 공룡은 새로 진화했다면 인간은 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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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야엘 프랑켈 지음, 김세실 옮김 / 후즈갓마이테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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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도 엘리베이터를 타면 할아버지를 만나고 쌍둥이 아기를 키우는 아주머니도 만나고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이도 만난다.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우리처럼 우아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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