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모자 알맹이 그림책 53
조우영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스크만큼 편하다. 함께 쓴 게 아니라 혼자만 썼다. 모자 쓴 이의 입장이 되어 본다. 결코 편해서 쓴 게 아니다. 이웃들이 짜증보다는 배려한다. 스스로 눌러쓴 부끄러움의 굴레다. 그렇게 큰 부끄러움은 없다. 자신이 만든 거다. 부딪혀 보면 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