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는 치료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생애사 Hife story 관점이다. 환자가 고통받는 이유는 그것이 질병이어서도 아니고, 그들이 그들이어서도 아니고,
그들이 하는 행동 때문도 아니다. 바로 그들이 인생에서 우연히마주해야만 했던 것들 때문이다. 생애사 관점은 환자의 정신과적상태를 서사 구조 안에서 설명한다. 특정한 환경 안에서 일련의사건이 일어나면, 이에 따른 결과가 나타난다. 환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씀으로써 회복할 수 있다. 따라서 의사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 "환자는 무슨 일을 겪었길래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것일까? 환자의 증상은 그가 겪은 일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애사는 다양한 버전으로 쓰일 수 있다. 아버지와 나의 관계를 중심으로 풀어갈 수도 있고, 계급적 관점에서 풀어갈 수도있고, 호르몬을 중심으로 한 생물학적 관점에서 써 내려갈 수도있고, 여성 억압과 해방의 서사로 구성해 볼 수도 있다. 치료에있어서 그 이야기가 어떤 버전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이야기를 다시 씀으로써 그 상황을 소화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가, 그것이 중요하다.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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