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시니스라는 단어는 우발적이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 정도 ‘진실스럽게‘ 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이는 모든 현상을 뜻한다.
문제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이 전혀 옳지 않다고 판명됐을 때에도 스스로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그 행동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점이다. 그 결과, ‘단 하나의 정신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는 너무 많은 다른 것들을 동시에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다른 것들은 자주 우리의 생각을 흐리게 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이끌며, 성공을 방해한다. - P41

허상을 좇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운에만 기대기에도 인생은 너무나 소중하다. 우리가 찾는 진정한 해법은 언제나 눈에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만 불행히도 너무나 많은 수의 거짓에, 결국 헛소리에 불과한 ‘상식‘의 홍수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중략)

대체 이런 말이 어떻게 격언이 되었을까.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동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도 그것을 바탕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시작한다. - P42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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