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한 자락도 버리지 말고 맞서야 한다. 그 어떤 고통스러운 터널도, 반드시 끝이 난다. 너에게 온전히 집중하면서, 그 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그러고 나면, 다시 노래할 수 있을 것이다.‘(1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