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소가, 이 가모시카 서점이, 이 마을이, 세계의 어떤 도시보다 빛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그렇다. 나는 기적을 바라고 있다. 언제나, 언제나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깨어 있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이 팔린다는 일 자체가 하나의 작은 기적이기에._이와오 신사쿠(가모시카 서점 사장); 북쿠오카 편, <책과 책방의 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