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1학년 2학기 (2023년용) 초등 수학 나 혼자 푼다 (2023년)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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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6개의 큰단원과 21개의 소단원으로

구성 되어있어요.

2학기 교과서 순서와 똑같아서 예습이나 복습을 할 때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가장먼저 01. 몇십, 99까지의 수를 아이가 학습해 보았어요.

 문제 오른쪽에 위치한 속닥속닥이란 코너는

혼자 해결할 수 있도록 엄마가 옆에서 있는 것처럼

'속닥속닥' 알려줘요~

 

교과서 대표 유형을 집중 훈련 할 수 있도록

교과서의 핵심적인 문제들이 유형별로 정리되어 수록 되어있어

같은 유형으로 집중 연습해서 익숙 해지도록 해는것 같아요~

 

수 또는 그림을 보고 빈칸을 채우며서 하여

서술형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차근차근 학습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02. 수의 순서

문장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무엇을 묻는지 먼저 파악해야 하는데요

먼저 문제를 볼 때 조건과 구하는것을 찾으며

읽도록 하며, 연필로 동그라미와 밑줄을 그으며 문제를

읽으면 다른것 을 구하지 않고 무엇을 구하는지

먼저 눈에 띄어 답을 구하고도

바로 확인할 수있어요.

 

 

03. 수의 크기 비교하기

저기 사진 위에 화살표가 보이시나요?

 거기에 문제를 잘 푸는 요령이나 실수하지 않는 방법도 알려줘

 이를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풀면

 더 잘 풀수 있고, 실수를 조금 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에는

 생각하며 풀고, 서술형도 대비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혼자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풀이 과정으로

 수학 문장제, 서술형에 자신감을 키워 주는것 같아요.

 

풀이 과정의 빈칸으로 스스로 채우다 보면 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되어 있어

 '생각하며 푼다'를 통해서 문제 해결 순서를 몸에 익히게 되어

 서술형, 수학 문장제 문제 없을 것 같아요

 

04. 짝수와 홀수

짝수가 왜 짝수 인지, 홀수가 왜 홀수인지

아이가 그전에 잘 설명을 확실하게 못했었는데요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를 풀면서 확실하게

배웠답니다.

"16은 수가 6으로 끝나므로 짝수 입니다 "

낱개 자리의수 (일의 자리수)가 짝수면 짝수이고, 홀수면 홀수란걸

그전에도 알고는 있어지만

쓰는걸 잘 못했었는데 서술형도 어떤순서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 학습 했어요~

이런걸 익혀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5. 학교 시험 100점 만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로 마무리 하며 학교시험에 대비 할 수 있답니다.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로

우리아이 서술형, 수학 문장제에 자신감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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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책 읽기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허지영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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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책과 글의 힘

 

 

 

 

 

나-를 깨우는 책 읽기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는 방법은 많은 경험을 하고 읽으며

생각하고 쓰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깨달으며 성장하는 것

학창시절엔 책을 종종 읽곤 하였는데

결혼, 육아와 함께하면서

책과 거리가 멀어진것 같아~

이역시 핑계 일수도 있지만....

다시 책을 읽고 글쓰기도 하고픈 마음에

이책을 읽어보기로 하였다.

우선 책의 목차 부터 보면

 

 

첫번째 삶이 흔들릴 때야말로 책을 만날 결정적인 순간이다.

두번째 마음과 마음을 잇고 세상을 넓히기 위해 읽는다

세번째 쓴다는 건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네번째 글쓰기만큼 나를 사랑하고 세상을 긍정하는 도구는 없다

위와 같은 차례로 수록 되어있답니다.

 

 

여행을 통해 일상을 벗아나 스스로의 삶을 바라볼 수있게 해주고

 시야를 넓혀 주는 것 처럼 책을 통해

사람들은 많은것을 알고 배우게 되는것 같다.

일기를 쓰는 매일 조금씩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이다

초등시절에 다 읽기를 잘 쓰던 못쓰던

일기쓰기를 숙제로 다 했가던것 같아요

방학때면 미루면 산더미 처럼 일기를 써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기를 쓸때 그날 있었떤일을 곰곰히 생각하며

쓰게 되는데요

기분이 나빴던일, 좋았던일등을 쓰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을때의 일기를 쓸때면

다시 한 번더 깊게 생각하게되고 그때 왜 그랬지?

걔가 그랬을수도 있었겠다 라며 반성도하게 되고 상대방 입장도 이해가

되곤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기분 좋았던일을 주제로 일기를 쓸때면

다시 피식피식 웃음이 나면서

그때 생각을 하며 쓰게 되며 그 여운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초등시절 강제성으로 일기를 썻지만

강제성이 없으면 또 꾸준히 쓰기는 힘들것 같아요~

여튼 타의에 의해서 썻지만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사람과 목표의식을 가진 사람의 차이는

실천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같아요~

책속의 글귀처럼 너무 글을 잘 쓰려고 하기보다

작은 글쓰기 부터 실천해 보아야겠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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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X의 수상한 책 2 데블 X의 수상한 책
마그누스 미스트 지음, 토마스 후숭 그림, 전은경 옮김 / 요요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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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 짜릿!

 액티비티 공포 판타지!

 

 

 

데블 X의 수상한 책 2를 읽어 보았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그책!!

대한민국 어린이 서포터즈 1만 명의 선택!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4개국 출간!

독일 35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책의 첫 페이지예요~

경고 문구가~ 있으니

이에 해당하는 분들은 잘 생각하셔요 ㅎㅎ

 

 

 

그 다음 페이지인데요~

으스스하니 무섭쥬~ 저희 막내 책표지 보고는

엄청 무섭다고 하고 ㅋ

이 페이지 보고는 우와~ 좀 무섭네 라고 하더군요 ㅎㅎ

 

 

 

 

 

둘째가 읽고 있는데요~

책 도착 했을때 서로 읽겠다고 ~~ 아웅다웅 했다는건

안비밀 입니다 ㅎㅎ

어느샌가 아이가 집중하며 책 속으로 푹~~ 빠져든것 같았어요

아이가 방탈출 게임 "대탈출" 하는 느낌이라고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어 하였답니다.

또 첫째와 막내가 서로 읽겠다고 ~~

그래서 첫째의 양보로 막내가 읽고 있는 중이네요~

막내가 와~ 나 이거 너무 재미 있어~ 게임 같아!!

엄마~ 1권도 사줘~~~라고

책 사달라는데 사줘야줘~

그리하여 1권도 주문 해놨네요~

아이들 너무 재미있게 봐서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았답니다

한여름에 무서운 책으로 오싹하게 읽기에 좋을것 같아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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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리
젬마 시르벤트 지음, 루시아 코보 그림, 김정하 옮김 / 분홍고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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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소리 >

 

자연의 아름다움을 되새겨 보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세상의 소리 제목부터가 먼저 눈을 끌었어요~

이 책의 주인공 이름은 소피아!!!

바닷가 집에 사는 사색을 즐기는 아이예요~

먼저 이책의 크기가 보통의 동화책과 달리 크기가 커서

놀랐었는데요.

책을 펼치자마자 푸른바다가 펼쳐진 곳에 소피아가 바다를

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책의 크기만큼 큰 소피아가 두손에 바다, 돌고래 , 거북이 등

쥐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바다의 음악을 느낀다고 표현 되어있는데요

" 소라 껍데기에서도 느끼고, 바람에서도 느껴요"

부분에서 어릴적 생각이 나더군요

바닷가 놀러가서 소라를 주워 귀에 대면

바닷소리가 들리는걸 듣곤 했던

기억이......

파도 소리도, 손가락 사이에서 모래 소리도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느끼는 소피아~~

바닷가에 사는 소피아가 방학이면 집을 떠나 숲속 산골의 외가집을 가는데요~

소피아는 숲에서 바다의 음악을 들려 주고 싶어 마음속에

가득 담아 숲으로 들어가는데요~

"고요하던 땅의 안개가 바람을 타고 하늘로 피오올라요"

대목에서

소피아는 숲속의 음악을 들어요~

생쥐들의 움직임 찍찍...

호두를 쥔 다람쥐들 소리 딸깍딸깍!

여우가 다리를 들고 타탁기 연주를 통통!

.........................

소피아는 숲속에서도

숲속의 음악을 느낍니다.

 

 

소피아가 바다의 음악을 숲에 선물 해요~

 

이제 숲도 바다의 모래와 파도와 소라를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바다와 숲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의 소리를 연주 한다.

이제 숲은 바다와 함께 꿈을 꾼다는

표현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지고

이렇게 평범 하다면 평범한 일상에서 들을수 있는소리를

아름답게 표현 한것 같아요~

아이가 나도 바닷가나 숲속에 가서 귀기울려서

잘 들어 봐야겠어~

라고 하더군요~

구지 바닷가나, 숲이 아니더라도 지금 당장 창밖에서

들려오는 매미소리부터 들어 보도록 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책 젤 끝부분에 "세상의 음악"QR코드

있어요~

들으면 왠지 마음의 안정과 평화로움이 느껴져서 좋은것 같아요~

매 순간 우리와 함께하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그들의 이야기를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이 무지갯빛 이야기로

꽃피우는 기적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는 책인듯 해요 .

아이에게 이런기적을 선물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러시다면 이책을 추천 합니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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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는 왜 껍데기가 있을까?
멜리사 스튜어트 지음, 세라 S. 브래넌 그림, 김아림 옮김, 박광재 감수 / 다섯수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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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 만큼이나 다양한

조개껍데기가 하는 일

조개는 왜 껍데기가 있을까? 책은 전문 자료를

바탕으로 쉽게 재미있게 쓰인글과

글 속 조개를 일일이 찾아 관찰하고, 조사하며 그려진 아름다음 그림을 통해

조개 껍데기가 하는 일 15가지를 배울 수 있어요

조개는 왜 껍데기가 있을까???책을 읽기전엔 한번도 저는 왜 껍데기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지 못했는데요~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갑자기 궁금함 이 생기드라구요~

왜? 조개 껍데기가 있지? 껍데기가 조개를 보호하고, 우리의 안락하고 편안한 집 정도로 생각 하였어요.

아이와 저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안고 책을 읽어보았어요.

읽으면 읽으수록 흥미롭고, 신비로움에

어느샌가 책속에 푹 ~빠져 들어 읽었답니다.

 

 

 

 

조개껍데기는 배배 꼬인 것도 있고, 뽀족뽀족하거나, 동그랗기도 하고, 울퉁불퉁하하기도 한 다양한

모양의 조개 껍데기가 있고

조개껍데기는 여러 가지 역할을 하기때문에 모양뿐 아니라

크기도, 색깔도 다양하다는걸 알 수 있었답니다.

그져 그냥 다른 줄 알았는데 ...

이 책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워가는 것같아요~

 

 

조개는 노루발 모양의 소막대처럼 뭔가를 열 수도 있는 쇠고둥

배고픈 쇠고둥이 자신의 껍데기 모서리를 대합조개의 양쪽 껍데기 사이로

밀어 넣어 사냥한다는 것도

조개가 나비처럼 팔랑거며 물속을 돌아다닐 수도 있는

조개가 있다는것도

모든게 새롭고 신비로웠답니다.

조개의 흥미가 1도 없던 저였던듯 한데

계속 읽게 되는 중독성 있는 책인듯 해요~

 

여러 가지 연체 동물에 대해서 알수 있고

어떤 종류로 나뉘고, 내가 아는 조개는 어떤 종류인지

저희아이가 알고 흔히 자주 접하는 대합, 홍합, 굴, 가리비는

제일 첫번째 조개껍데기가 두 개인 이매패류에 속하는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다양한 연체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도

나와 있는데요~

책의 앞과 뒷편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아이는 연신 와!~신기하다~ 그래서 그렇구나~ 등

새로운것을 알아가면서 즐겁게 책을 읽었답니다.

아이가 책을 읽도 또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게 맞는지 다시 책을 찾아보고 확인 하고

아주 신이나서 책을 보고 있는 아이를 보니

너무 좋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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