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우는 책 읽기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허지영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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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책과 글의 힘

 

 

 

 

 

나-를 깨우는 책 읽기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는 방법은 많은 경험을 하고 읽으며

생각하고 쓰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깨달으며 성장하는 것

학창시절엔 책을 종종 읽곤 하였는데

결혼, 육아와 함께하면서

책과 거리가 멀어진것 같아~

이역시 핑계 일수도 있지만....

다시 책을 읽고 글쓰기도 하고픈 마음에

이책을 읽어보기로 하였다.

우선 책의 목차 부터 보면

 

 

첫번째 삶이 흔들릴 때야말로 책을 만날 결정적인 순간이다.

두번째 마음과 마음을 잇고 세상을 넓히기 위해 읽는다

세번째 쓴다는 건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네번째 글쓰기만큼 나를 사랑하고 세상을 긍정하는 도구는 없다

위와 같은 차례로 수록 되어있답니다.

 

 

여행을 통해 일상을 벗아나 스스로의 삶을 바라볼 수있게 해주고

 시야를 넓혀 주는 것 처럼 책을 통해

사람들은 많은것을 알고 배우게 되는것 같다.

일기를 쓰는 매일 조금씩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이다

초등시절에 다 읽기를 잘 쓰던 못쓰던

일기쓰기를 숙제로 다 했가던것 같아요

방학때면 미루면 산더미 처럼 일기를 써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기를 쓸때 그날 있었떤일을 곰곰히 생각하며

쓰게 되는데요

기분이 나빴던일, 좋았던일등을 쓰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을때의 일기를 쓸때면

다시 한 번더 깊게 생각하게되고 그때 왜 그랬지?

걔가 그랬을수도 있었겠다 라며 반성도하게 되고 상대방 입장도 이해가

되곤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기분 좋았던일을 주제로 일기를 쓸때면

다시 피식피식 웃음이 나면서

그때 생각을 하며 쓰게 되며 그 여운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초등시절 강제성으로 일기를 썻지만

강제성이 없으면 또 꾸준히 쓰기는 힘들것 같아요~

여튼 타의에 의해서 썻지만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사람과 목표의식을 가진 사람의 차이는

실천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같아요~

책속의 글귀처럼 너무 글을 잘 쓰려고 하기보다

작은 글쓰기 부터 실천해 보아야겠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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