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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 어쩌면 샤오미라는 이름보다 '대륙의 실수'라는 애칭이 더 익숙할 법한 기업. 샤오미는 우리에게 보조배터리로부터 시작하여 미밴드, 이어폰 등의 각종 전자기기의 가성비에 디자인까지 최고인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샤오미에는 참여감 3.3 법칙으로 압축할 수 있는 3개의 전략, 3개의 전술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법칙을 세세하게 기업의 성장과정에서 어떻게 적용해 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사례와 풍부한 사진, 일러스트들은 재미와 함께 혁신적인 성공의 원동력을 파악하기에 좋다. 2010년에 창업한 신생 기업이 중국 내에서 삼성을 뛰어넘는 기업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었을지 직접 파악해보자.







30년간 신문에 연재된 만화들 중 최고 인기작 중 하나로 꼽히는 <딜버트Dilbert>의 작가인 스콧 애덤스가 쓴 자기계발서이다. 흔히 통용되는 열정적이어야 성공한다.’는 말이 가진 허구와 열정의 환상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진짜 쓸만한 지식은 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지.’, ‘왜 기술 하나를 마스터하는 것보다 여러 기술을 적당히 익히는 게 좋은지등의 다양한 주제를 유머와 만화를 섞어 유쾌하게 논하고 있다. 풍자 만화의 전설 스콧 애덤스가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플랫폼 전성시대. 플랫폼이란 본래 기차 정거장을 뜻하는 말로써 특정 장치나 시스템 등에서 이를 구성하는 기초가 되는 골격을 지칭하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간단히 말해서 발을 내딛으면 다음 곳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공간 즉, 모든 연결 지점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다플랫폼을 활용해 페이스북, 카카오, 알리바바 등의 기업은 일순간 스타덤에 올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경영 성과를 내보이고 있다

과거의 패러다임이 생산해내는 것이었다면 오늘날의 패러다임은 활용하는 것이다. 활용의 가장 기본은 연결시키는 것이다. 이처럼 앞으로의 세상의 기회는 모두 매개에 있으며 그 중심에는 플랫폼이 있다. 어떻게 매개할 것인지가 한 사람의 직업적 성공에서부터 기업의 생존에까지 이르는 모든 것의 전부가 되고 있다. 과연 어떻게 매개할 것인가?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확인해보자.




사람들은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정보를 생산해(소비해)내고 있다. 이를 분석해 편의를 제공하고,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는 영역까지 기업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빅데이터이다. 특히 요즘에는 빅데이터라는 키워드가 어느 곳에서나 보인다. 신문을 폈을 때에도, 인터넷 광고물에도, 심지어 SNS 속에도 빅데이터라는 단어는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빅데이터라는 단어의 유행만큼 그 활용도는 높지 못하다.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실제 기업에서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를 분석하며 데이터 분석 방법에 대해 기본을 전달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3파트로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오늘날, 미래의 패러다음으로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각 시대의 패러다임이 그 이전 시대의 패러다임을 깨부수고 성공해왔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중심에는 겉모습은 매번 달랐지만 딱 하나 핵심이 숨어 있다. 바로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파괴의 무기였다는 점이다. 신기술의 등장이 과거의 패러다임을 깨부수고 미래의 패러다임을 당겨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 아니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주는 책. 생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핵심은 당대의 보편적인 생각과 싸우고 지배 질서를 거슬러야만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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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2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으는돼지 2015-10-05 21:0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16기 활동 함께 함에 있어 잘 부탁드립니다.
늦지 않게 리뷰 잘 작성하고 혹시라도 일이 생길경우 표맥님을 통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