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다...
아무리 한숨을 쉬어도...답답증이 가시지 않는다..
머리가 멍하다...
아무리 커피를 부어도 맑아지지 않는다...
슬픈데...울고싶은데...눈물이 말랐는지...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아무나 부여잡고 큰소리로 통곡하고 싶다...
답답하다...답답하다...가슴이 답답해서 미치겠다...
모든 걸 내팽개칠수만 있다면...
후회할 것을 알기에 작은 끈이나마 붙잡고 있는 현실이 미칠 것 같다...
후회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할 것이다.
그래서 가슴의 답답증이 가시질 않나보다....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