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 파랑새 사과문고 79
김향이 지음, 김동성 그림 / 파랑새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책 제목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어요..

구름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이라...

궁금하지않으신지요...^^

 

<<구름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은 중편 두편과 단편 네편을 묶은 중·단편집인데요..

 

 

 

<베틀 노래 흐르는 방>은 제주도 여행중에 마른가지 끝에 달린 목화송이를 보고 글감을 얻었고.​

<항아리와 풀꽃>은 강진 가마터에서 얻은 글감들이랍니다.

그중에서 <구름속에 새처럼 숨어사는 집>에​ 대한 서평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비부부가 집을 짓기 위해서 터를 찾는데요...

남편제비는 명당만을 고집한답니다..

그런데 ​답사를 온 한무리의 교수님이 세곳의 명당터가 있다고 말하는 걸 듣고...

제비부부는 답사팀을 ​따라다니며 설명을 듣게 되죠..

"운조루 창건당시 주춧돌을 세우기 위해 땅을 파던 중에 돌 거북이 나와서 이곳이 금귀몰니의 명당터라고 밝혀졌다 전해집니다만...."​

제비부부가 찾은 명당

운조루라는 택호는 '구름속에 새처럼 숨어사는 집'이란 뜻이래요...

'구름은 무심히 산골짜기를 나오고, 새는 날다 지치면 돌아올줄 아네'라는 도연명의 시에서 글귀를 따왔다고 해요...

이야기의 내용을 통해..

옛날 우리나라 건물구조와 건축양식

옛어른들의 지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살림살이

전통... 문화를 알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좋은 우리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맘을 가져야되는데...

훼손하고 방치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보수와 관리를 통해..

단순한 문화재가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를 널리 알릴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나길 저도 바래봅니다...​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사는 집>>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동화책이에요...

이야기를 통해서 읽으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구요...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더 보존하고 이어나가야된다는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되는 책이랍니다. ​

우리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술왕 징검다리 동화 19
이정록 지음, 노인경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술​왕이라는 제목처럼...

숲속동물친구들이 미술왕이 될 수 있었던 이야기에요...

울라푼젤이 그림을 좋아하고...

꿈이 화가여서 꼭 읽혀주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내용도 미술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어요..

목차를 보면 내용을 알기가 편할 것 같아요..

읽고난 후 제목을 보니... 음 동물​친구들의 그림이 하나씩 떠오르네요..

아기다람쥐 토리는 숲속친구들과 '빨간코 그림대회'에 나가지만...

토막 크레파스를 모아 온 토리는 그림을 완성할 수 없었어요...

토리가 그린 그림 위에..

고개를 푹 숙인 토리...

검은색과 회색 고동색밖에 없어서..소나기라는 제목으로 그릴수 밖에 없었던 토리는

그림을 완성하지못하고...

그 그림위에 떨어지는 눈물이...

정말 난 소나기라는 제목과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토리는 빨간코 그림대회는 못나가지만...

숲속친구들과 더 신나고 재밌는 숲속 미술잔치를 벌여요...

크레파스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집짓기를 해도 되고 조각도 되고

여럿이 함께 해도 되고 혼자 준비해도 되고...

미술은 그리는것만은 아니죠...

저도 라푼젤과 재활용미술을 가끔하지만...

미술은 표현예술인것 같아요...

표현하는 모든게 미술...

 

 

 

 숲마을 미술잔치에서...

숲속친구들이 보여준 작품들...​

​칠성무당벌레의 <개나리꽃마을과 유채꽃밭을 다녀온 장다리꽃밭의 노랑나비>

멧비둘기의 < 똥그림>

딱따구리의 <바람의 노래>

참개구리의 <함박눈>

반딧불이의 <기다림>

작품마다 의미가 있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살린 작품들...

그런 작품들을 보면서...

나를 생각하게 하고 나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미술작품이지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네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건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화가의 꿈을 갖고 있는 라푼젤...

<미술왕> 제목을 보고 좋아하며

집중해서 읽어내려갔답니다...

세상 모든 꿈은 사라지지 않는대요..

이정록 작가분도 위대한 만화가가 되고싶었대요...

아직도 꿈을 품고 있고...

이런 멋진 책도 썼으니깐..

꿈을 이루신것 아닐까요..

꾸는 사람은 불사신이래요...

저의 꿈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꿈은 계속 꿀수 있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