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 - 교과서에 실린 속담 수록
박수미 지음, 천서연.이수현.황윤미.윤유리 그림 / 다락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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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요즘은 날씨얘기를 먼저 시작하는 것 같아요..ㅋㅋ

이틀정도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았는데.. 오늘은 다시 추워진 느낌이에요...

어제는 미세먼지도 심했었죠..

이럴때 건강 잘 챙기시구요..

맛난 것 많이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속담책인데요...

라푼젤양이 요근래 속담을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알려주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집에 속담책한권이 없어서 아쉬웠던 차에...

재미난 동화로 읽다보면.. 상황에 맞는 속담을 알수 있게 쉽게 풀이된 책이 있어서..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초등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

교과서에 실린 속담이 수록되어있대요..

수록된 속담들은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는 속담

성공을 이루는 노력에 관한 속담

동물을 보고 생각하는 속담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는 속담

본받고 따라야 할 속담

부록 -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속담

이 책에 나오는 속담과 성어

이렇게 분류되어 총 82개의 속담이 수록되어 있어요...

이렇게 나누어져서 속담들이 있으니.. 어떤 상황에 필요한건지...이해하기도 쉽게 되어있구요...

속담의 뜻만 단순히 나와있는게 아니라...

속담하나하나가 재미난 이야기로 나와있어.. 정말 술술읽다보면.. 머리에 쏙쏙.. 어휘력도 쑥쑥 올라가겠어요..

그리고 이야기로만 끝나지않고 풀이도 되어있으며..

속담! 꿰어야 보배... 코너에서는 생활속에서 속담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직접 활용문장을 들어 설명하고...

'한술 더 뜬 어휘력'코너에서는 비슷한 속담, 반대되는 속담, 같은 성어, 참고자료 등을 알려주어

좀 더 폭넓은 어휘를 만나볼수 있도록 했대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더 이해를 돕기도 하고, 역사 이야기 속에서 속담을 풀어내기도 했답니다..

속담도 배우고 역사도 배우고...ㅋㅋ 일석이조이지요...

역시나 통합교과네요..^^

작가님의 말씀처럼.. 속담은 말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고서.. 어휘력이 늘어나..

말속에 속담을 넣어... 재미나게 맛깔나게 표현할줄 알았으면 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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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귀 아저씨네 동물들 이마주 창작동화
이상권 지음, 심은숙 그림, 서울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 도움글 / 이마주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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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이젠 쌀쌀한 날씨에 움추러들더라구요.. 옷든든히 챙겨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친구, 싸움, 화해를 주제로 한 초등 저학년에게 추천해줄 만한 책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왕방귀 아저씨네 동물들>이란 책으로 서울초등국어교과연구회 추천도서이기도 해요...

박범은 아빠의 흑표범오토바이를 타고 아빠의 절친 왕방귀네 아저씨집으로 놀러가요..

그 곳에는 왕방귀 아저씨네 동물들이 여러마리가 있죠...

그리고 아빠의 또다른 절친 박목수 아저씨 딸 초우도 있어요...

둘은 마루에 앉아 맛난 과자를 먹으며 있는데요...

마당에 있는 병아리가 귀여워 맛난 과자를 던져주는데요...

병아리들이 맛나게 먹는 걸 보고서 똥개가 달려와 병아리들을 쫒아버리죠..

그리고선 더 달라듯이 쳐다보는데요.. 그때 한숨잘자고 나온 염소를 보고서..염소먹으라고 염소앞에 과자를 던져주어요..

그걸 본 똥개가 먹으려고 하자.. 범과 초우는 염소를 도와주자며 장난감총으로 똥개에다가 쏘죠...

그래서 똥개는 도망가는데요.. 얼마후 울타리안에서 절름발이 거위랑 외눈박이 오리가 나타나요..

과자를 보며 오니깐 염소가 오리와 거위에게 뿔을 휘드르자...

욕심쟁이 염소에게 둘은 다시 총을 쏘아요..

그리고 그다음 토끼가 나타나니. 오리와 거위가 욕심을 부려서 오리와 거위를 혼내주었어요...

다른 동물들이 나타나면 자기욕심만 부리는거에요...

그래서 범과 초우는 동물들을 혼내주는데요...

그사이 초우는 물총을 쏘면서 물받다가 범이 운동화에 물을 쏟기도 하고..

물총이 잘안되자 온갖물건을 동물들에게 던지면서 범이 운동화도 던져서..

운동화가 높은 나뭇가지에 걸리고 말죠..

그래서 화가난 범이는 꽥 소리를 지르며 방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얼마후 밖에 나오니 비가 오고 있는데...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죠..

염소 우리안에 염소, 똥개, 거위 병아리, 토끼, 오리들이.. 모두 한데 엉겨서 체온을 나누고 있었던거에요..

좀전만 해도 과자에 욕심부리고서 엄청 싸웠는데 말이죠...

작가님은 딸과 함께 겪었던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만들자고 생각했는데요...

초등고학년인 딸이 대학생이 될때까지 동화책을 못만들었대요..

옛날하고 요즘은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죠...

요즘은 아이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엄마들이 미리 차단하고 해결해버리기 때문이에요..

그 얘기를 딸에게 했더니...

"왜 모든 걸 아빠가 해결하려고 해, 그냥 아이들을 믿어야지. '

그말을 듣고 이 동화책이 탄생되었대요...

그리고 책 마지막에는 선생님과 읽어요 코너가 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골라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거나

인물의 성격이나 감정이 나타난 장면을 골라서 등장인물의 기분을 기분좋게 만드는 말로 바꿔보는 활동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요...

초등저학년 교과와도 연결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울남매도 하루에도 열두번은 싸우는데요... 어느순간에 보면은 히히덕거리며 놀고 있거든요...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사실 미안해라는 말없이도 쫌있으면 그냥 풀어지기도 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싸울때 될수 있으면 저도 간섭을 안할려고 하는데요...

싸움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간섭할때도 있는데요...

앞으론 저도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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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스콧, 레모네이드의 기적
리즈 스콧.제이 스콧 지음, 파멜라 하워드 그림 / 다산기획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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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오늘은 날씨가 쌀쌀해진듯 하더라구요..

곧 있으면 겨울이 찾아올것만 같은... 쌀쌀함이었어요...

곧 눈이 내리고 크리스마스가 급 다가올것 같아요...

이럴땐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기보다는 자기가 선물을 나눠주는 어여쁜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해요...

<알렉스 스콧, 레모네이드의 기적>의 책인데요...

방송에도 많이 나온것 같더라구요.. 저도 본적은 없지만..

어렴풋이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아요...

첫 생일때 차디찬 수술대위에 올라가야만 했던 알렉스 스콧은...

자신의 병을.. 아픔을 잘 참고 이겨내며 하루하루를 보냈는데요...

다섯살이 되던 해에는 부모님을 졸라서 레모네이드 판매대를 세우기로 해요...

판매금을 모아서 자기 장난감이나 원하는 걸 갖고자 하는게 아니고..

자기처럼 아픈 친구들을 돕기 위해...치료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레모네이드 판매를 하기 시작한거였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오빠들은 알렉스를 도와주죠...

그리고 어여쁜 소녀의 마음을 알고... 많은 아이들도 알렉스의 말에 귀기울이며.. 레모네이드 판매대를 열어요..

그리고 그 수익금을 알렉스에게 보내주지요...

그리고 아홉번째 생일을 맞은 알렉스는 100만 달러를 모아 친구들을 돕기로 하는데요...

친구들이나 많은 단체에서도 도와서.. 100만달러는 모아지고...

알렉스는 그 돈을 기부하지요...

​그리고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그 뜻을 이어받아서 아직도 레모네이드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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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 알렉스는 자기도 아프면서... 자기와 같은 친구들이 고통을 덜받을 수 있게..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게 병원에 돈을 보내는데요..

어린 다섯살 꼬마아이가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는게 넘 놀라운것 같아요...

아픔을 알아서 아픔을 보듬을 수 있고...

그 아픔이 다른 친구들에게는 더 전달되지 않기를 바라는 맘이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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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스콧 레모네이드의 기적>책은 워크북이 있어요..

꼬마 실천가 색칠 워크북...

그래서 라푼젤이 아픈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희망편지를 적어보는거였는데요...

참 간단하고 단순하지요..

그런데요... 이 단순하고 간단한 맘을 갖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어렵구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따스한 손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울아이들은 추운겨울뿐만 아니라 따뜻한 봄날에도...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어여쁜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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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냉장고 - 2015 볼로냐 라가치상 Book & Seeds 수상작
가에탕 도레뮈스 글.그림, 박상은 옮김 / 한솔수북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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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오늘은 울아이들에게 이웃과의 나눔을 알려주는

2015 볼로냐 라가치상 'Book Seeds' 수상작인

<텅 빈 냉장고>를 소개해줄려고 해요...

<텅빈냉장고>의 판형자체는 냉장고를 연상하듯 세로로 길쭉한데요...

윗층으로 점점 올라가는 아파트의 구조를 나타내주기도 해요...

<텅빈냉장고>는 독특한 판형과 세련된 그림으로 주목을 받은 책인데요...

크림색바탕에 간결하면서도 멋진 선으로 그린 그림에...

이웃들의 나누어먹는 음식색깔로 한장씩 책장을 넘길때마다 색이 입혀져요...

그래서 마지막장에는 알록달록한 색이 입혀져서... 생동감이 넘쳐나는데요...

이야기에는 또다른 반전이 있어요...

어느날 밤 거리의 악사 앙드레이 할아버지는 먹을게 말라빠진 당근 세개가 전부였어요..

그래서 당근세개를 들고 윗층에 사는 나빌아저씨를 찾아가요...

그런데 나빌아저씨도 먹을게 달걀두개와 치즈한조각뿐이었어요...

갑자기 나빌아저씨는 앙드레 아저씨의 팔을 끌어서 윗층으로 올라가죠...

이웃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음식들로 " 모자란 재료로 뭘 만들어 먹을까?"를 고민하며

맨 꼭대기 층까지 올라오죠...

맨꼭대기까지 올라오고 더이상 올라갈곳이 없는 사람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들이 가져온 모든 재료들을 합해서.. 파이를 만들기로 해요...

점점 더 색이 더해져서... 사람들에게도 색이 입혀지는데요...

이 모든게 앙드레이 할아버지의 꿈이었다는거죠...ㅠㅠ

다시 크림색의 무채색의 페이지로 돌아온 <텅빈냉장고>

앙드레이 할아버지는 다른 곳으로 이동할 채비를 하는데요...

윗층에서 나빌아저씨가 "앙드레이 할아버지! 저녁 같이 드실래요?"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다음장에는 당근에 색이 입혀지기 시작해요...

<텅빈냉장고>는 이웃들과의 소통과 나눔으로..

우리네 생활이 조금은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쳐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저희아파트층에 사시는 모든 분하고는 친하지는 않은데요...

옆집언니하고는..ㅋㅋ 조금은 알거든요...

필요한게 있으면 빌리기도 하고... 맛난게 생기면. 나누어먹기도 하구요...

서로 인사하며 오고가는게... 맘적으로도 좋더라구요...

텅빈냉장고가 나눔으로..비워지는게 아니고 더 채워질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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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댕이! - 2015 샬롯 졸로토 상 수상작
크리스 아펠란스 그림, 제니 오필 글,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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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울남편회사에서 회사사람이 강아지분양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울남편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했어요...

강아지종은 토이푸들...아주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하지만 전 두남매를 키우기도 벅차고.. 솔직히 아직까지 강아지를 키워본적도 없고..키울자신도 없어서.. 반대했어요..

그래서 강아지대신 다른 애완동물은 키워도 된다고 해서 데리고 온 동물이..ㅋㅋ

초록복어랍니다...

그런데 며칠키우다보니... 물고기키우는것도.. 많이 힘들더라구요..

물잡이를 못해서인지...7마리를 데려왔는데... 지금은 2마리만 남았어요...ㅠㅠ

매일 죽어가는 물고기를 건져내는 심정은...ㅠㅠ 정말 넘 싫었어요...

지금 2마리가 꼭 잘 살기를 바라는 맘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나부댕이!>인데요...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반려동물이야기에요....

어린이들이 뽑은 올해의 그림책! 이랍니다...

2015년 샬롯졸로토상도 수상했어요...

주인공여자아이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데요... 엄마는 반대하죠...

엄마를 조르고 졸랐더니 어느날 엄마는

"산책시키지 않아도 되고, 목욕시키지 않아도 되고,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되는 동물로 찾아봐."라고 말하죠...

저랑 완전 똑같은 엄마의 맘...^^

그래서 여자아이는 동물백과사전에서 찾아낸 동물이 바로.. 나무늘보랍니다...^^

집에 데려온 나무늘보에게 나부댕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숨바꼭질도하고 무술시합도 하는데요..

언제나 잠만자는 나무늘보에게 여자아이는 이겨요...

하지만..재미는 없겠죠...

어느날 친구 메리포츠가 반려동물을 보여주라고 하는데요.. 친구의 반응은 "넌 참 안됐다."였어요...

그래서 여자아이는 나무늘보 특별공연 전단지를 만들어 친구집앞나무네 붙여놓고..

나무늘보에게 맹훈련을 시키지만...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시겠죠...

특별공연은... 엉망이되었겠죠...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는 이렇게 말하죠..

"넌 그냥 나부댕이야. 나무늘보 나부댕이."

맞아요... 나무늘보는 나무늘보만의 묘기가 있어요...

다른 동물하고 똑같을 수는 없죠...

이 책을 읽으면서..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어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고 장단점이 있으니깐..

그 사람만의 장점으로만 바라봐주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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