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통로 - 인간이 만든 동물의 길 그림책은 내 친구 42
김황 글, 안은진 그림 / 논장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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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오늘은 첫눈까지 내린 추운날이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오후시간되시길 바라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생태통로>인데요...

생태통로는 개발이라는 이름아래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단절되고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인공적인 구조물이나 생태적인 공간을 말하는데요...

하늘다람쥐는 나무와 나무사이를 비막을 활짝 펼쳐 공중길을 멋지게 날아서 이동하는데요...

짝을 만나러 가는 어느날 늘 오르던 나무가 사라지고 널찍한 도로가 생겼어요...

공중길로만 다닐수 있는 하늘다람쥐는.... 도로 건너편.. 짝으로 건너갈수가 없게 돼요...

그리고 그 도로위에는 쌩쌩달리는 바퀴괴물에게 죽음을 당하는 동물들이 늘어나죠...

야생동물들이 도로를 건너다가 차에 치여 죽는 걸 로드킬이라고 하는데요...

연간 수만수천건의 로드킬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고속도로를 달릴때 야생동물을 조심하라는 표지판을 보았는데요...

이 책에서처럼.. 조금 덜 쓰고 조금 더 느리게...

우리의 생활이...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생태통로는 다리처럼 생긴 육교형, 지하통로나 파이프처럼 생긴 터널형, 직선처럼 길게 설치된 선형, 물고기가 다니는 어도 등

형태가 다양한데요...

생태통로는 야생동물을 지키기 위한 지금 현재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만 임시적인 방법이라는 거죠...

최대한 자연에 영향을 적게 주는 방식으로 훼손된만큼.. 더 자연을 야생동물에게 돌려주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겠죠...

하늘다람쥐의 공중길을 열어주기 위해 긴막대기를 도로위에 세워주는 것도 좋지만...

베어낸 나무보다 더 많은 나무를 심어서... 나무길을 만들어주는게 더 중요하겠죠...

앞으로도 더 많은 자연환경이 없어지는 일이 많아지겠죠...

그래서 더 대두되는 문제가 환경이구요...

자연이 없으면 환경이 없으면 우리의 생활이 더 이상 이어지지않을텐데요...

우리의 생활이 더 유익하게 이루어지기위해서는 환경을 더 보존하며 가꾸어나가는게 우선시되어야하는거겠죠...

조금 덜 쓰고.. 조금 더 느리게...

빨리빨리가 생활화된 대한민국에서.. 조금 어려운 일인것 같지만...

조금조금조금이라도 덜쓰고 느리게 생활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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