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이 책의 원고를 한 호흡에 읽고 난 후 마음이 따뜻해지는것을 느끼며 나는 좀 신기해했다. 

절망도 우울도 사람의 삶인 한 불가피한 것임은 누구나 알고 있으므로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중요한것은 그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최은영작가가 만들어놓은 순하고 밝은 정감의 나라에서는 그것이 좀더 쉬웠던 것일까. 그래서 내 마음이 따뜻해졌던 것일까 싶기도 하다. 

어쩌면 탁월한 공감력이 있어 날선 마음들이 잘 감싸여졌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 P289

지적인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것을 통한 공감력... - P29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