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로 가득찬이 장소들과,
이거대한 카오스와, 이 광대한 침묵의 왕국의 이름으로 청하옵건대, 너무 일찍 풀린 에우뤼디케의 운명의 실을 다시 짜주십시오.
우리는 모두 그대들에게 귀속됩니다. 
잠시 지상에서 머문다 해도 머지않아 우리는 한곳으로 달려갑니다. 우리 모두는이곳으로 향하고, 이곳이야말로 우리의 마지막 거처이니 - P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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