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들 이야기 하는 3% 입니다.
초등심화용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디딤돌의 차분한 배치가 참 좋습니다.
실제로 화려하거나 정신없는 문제집 좋을거 없더군요.
1~4단계까지 있습니다. 단계별로 밟아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참 잘 지었다.
제목 그대로의 모습을 가진 책이다.
역사보다 더 힘든게 지리 아니겠는가?
그걸 쫀득하게 잘 말아줬다.. 아이와 함께 지리의 세계로~
이럴때 보면 나 어릴적엔 왜 저렇게 좋은책들이 없었지?
하는 생각에... ... -_-
요즘 역사도 그냥 외우지 않는다.
말랑하고 쫀득해야 뭔가 찐득하게 들러붙어 안잊어버릴것 같다.
세계사를 아이들이 편하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한 책이다.
초등고~ 중등까지.. 아니 어른까지 읽으면 좋은책들중에 하나... ...
어김없이 과학소년 5월호가 나왔군요.
요즘 ebs에서 매머드를 시작한다 싶었더니
여기에도 매머드가 있습니다. 연계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더 좋을듯 합니다. 과학소년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요.
남정기라고도 합니다.
인현왕후를 폐비시키고 장희빈을 들인 왕에 대한 비난을 곁들인 소설입니다.
한글로 쓰여진 몇안되는 고전소설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고전 씨리즈에 포함되어서 참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