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사랑의 완결판입니다.
왠지 80년대 신파의 결말처럼 되어버려 김빠진 호빵같은 느낌이 팍팍 옵니다.
역시나 이 책에서도 선택의 갈림길이군요.
끝까지 벨라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이... 허...참...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