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에서의 한 달
히샴 마타르 지음, 신해경 옮김 / 열화당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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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에 관한 여행서도 아니고 시에나 화파에 관한 예술서도 아닌 아주 어정쩡한 성격의 책.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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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쓸 것, 뭐라도 쓸 것 - 마치 세상이 나를 좋아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금정연 지음 / 북트리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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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수확은 금정연의 일기 말미에 수록된 많은 작가들의 일기 목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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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 속의 유령 암실문고
데리언 니 그리파 지음, 서제인 옮김 / 을유문화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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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식수의 <메두사의 웃음>에 나오는 "여성은 흰 잉크로 글을 쓴다"는 구절이 떠오르는 탁월한 ‘여성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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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계절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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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에는 소설만 담겨 있으면 좋겠다. “..이지 않을까” “..가/이 아닐까”가 난무하는 명쾌하지 않은 지루한 해설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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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는 아니지만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36
구병모 지음 / 민음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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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를 통해서 구판에 실린 <마치 ...같은 이야기>와 비교해보았더니 줄거리는 동일하게 유지되는데 너무나도 많이 고쳐서 거의 새로 쓴 것이나 다름 없네요. 이 두 판본을 같은 작품이라고 간주할 수 있을런지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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