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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 용기 있는 어른 김수환 추기경이 청소년들에게 남긴 메시지 ㅣ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2
김원석 지음 / 명진출판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똑같은 종교인이라고 다 같은 급이 아니란건 모두가 알 것이다.
이를테면 속세를 피해 들어간 김수환 추기경이 뭘 모범을 보였단 말인가 ???
자라나는 청소년들이여...
단순히 세속을 떠난 성직자니 중이니 하는 존재들에게 속지 마라...
이를테면 생전의 숭산 대선사 같은 진짜 깨달음을 얻은 인물들이
저 산넘고 물건너 미국으로 건너가 ' Mr. Lee ' 라고 써진 명찰 달고
낡은 세탁기 수리공으로 힘들게 살아가며 포교의 길을 열거나 했던게 괜한 것이겠는가...
다시 한차례 말한다.
세속을 떠나 숨어 들어간 이들에게 속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