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 용기 있는 어른 김수환 추기경이 청소년들에게 남긴 메시지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2
김원석 지음 / 명진출판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똑같은 종교인이라고 다 같은 급이 아니란건 모두가 알 것이다.


이를테면 속세를 피해 들어간 김수환 추기경이 뭘 모범을 보였단 말인가 ???

자라나는 청소년들이여...

단순히 세속을 떠난 성직자니 중이니 하는 존재들에게 속지 마라...

이를테면 생전의 숭산 대선사 같은 진짜 깨달음을 얻은 인물들이

저 산넘고 물건너 미국으로 건너가 ' Mr. Lee ' 라고 써진 명찰 달고

낡은 세탁기 수리공으로 힘들게 살아가며 포교의 길을 열거나 했던게 괜한 것이겠는가...

다시 한차례 말한다.

세속을 떠나 숨어 들어간 이들에게 속지 마라.

진정한 종교인의 자세는 이런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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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깜박하고 좋아요 눌러버렸네ㅠㅠ
김수환도 엉터리듯 숭산도 엉터린데 ㅉㅉ 숭산을 진짜 깨달음 얻은 인물이라고 하는데서 글쓴이 안목의 치명적 허접성이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