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대산세계문학총서 35
프랑수아 라블레 지음, 유석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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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를 시작점으로 끝없이 가면을 바꿔쓰며 계승되는 과두세력들을 향한 선전포고.


오늘날의 포스트모던 싸이코패스들의 등장까지도 미리 예견하고 있는 불후의 걸작.


라블레라는 지적 광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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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에 관하여 - 플루타르코스의 윤리론집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플루타르코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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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절판


차근차근 쌓여가는 천병희 교수의 빛나는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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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 사회평론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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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은 말한다.


이 책이 발매된 전후시기뿐 아니라


이미 십수년 전인 김대중 ,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도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과 정치집단들의 유착이 엄청 심했다고.


그걸 누가 모를까만...


문제는 구체적인 실상과 내용이 아닌가...


그렇게 때문에 남은 절반의 진실을 원한다.


후속작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이 마지막이란 김용석의 발언이 뒤집히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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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평평하다 -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
토머스 L. 프리드만 지음, 이윤섭 외 옮김 / 창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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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


오사마 빈 라덴이 핵무기를 쓰려는 의도가 없는게 아니라 그럴 능력이 없어서 ???


뭐 ???


미국놈들이 911테러 진범을 못잡아낸 이유가 상상력이 부족해서 ???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그냥 웃고 말지요...


소위 말하는 섀도우 비즈니스와 블러디 머니클립을 이용한 세력들이


전세계인들을 우민화 시키고 강제로 주입시키고자 하는 관념이 바로 이런 것이다.


전제 자체가 잘못된 형국이니, 결론도 당연히 잘못될 수 밖에 없다.


별 1개도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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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영광 사이에서 - 토마스 만과 동성애
장성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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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런 매우 유익한 분석서는 흔치 않다. 모두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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