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에게 속지 말자... ' 코스모스 ' 를 비롯한 그의 저서들은 냉정히 말해서 과학책으로 보기도 힘든데다, 본작 에덴의 용은 그 중에서도 ' 콘택트 ' 다음으로 특히나 정도가 심하다. 교묘하게 위장된 뉴에이지에 과학의 탈을 씌우려는 몹시 해로운 의도. 거기에 더해 칼 세이건 전기 작가조차도 (윌리엄 파운드스톤 - 칼 세이건)
소크라테스에게는 오직 한 사람의 훌륭한 후계자가 있었는데, 그는 오랜 친구이자 위대한 세대의 최후 사람인 안티스테네스(Antisthenes)였다. 재능이 가장 많던 그의 제자인 플라톤은 곧 가장 불충스런 사람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삼촌들이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소크라테스를 배반했다. 이 사람들은, 소크라테스를 배반한 것 외에도, 자신들의 테러 행위에 연루시키려고 애를 또한 썼지만 그가 저항하는 바람에 성공하지 못했다. 플라톤은 통제된 사회에 대한 이론을 구축하려는 자신의 장엄한 시도에 소크라테스를 연루시키려고 애를 썼다. 그리고 그는 어려움 없이 성공하는데, 그 까닭은 소크라테스가 죽었기 때문이었다. 멍!!! 멍!!! 멍!!! 멍!!! 멍!!! 멍!!! 웃겨 죽겠다... 웃겨 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