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발버둥쳐도 헬조선 공교육은 희망이 없다.

공교육은 왜? -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혁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홍섭근 지음 / 살림터 / 2016년 7월

왜 헬조선 공교육이 답이 없냐고 ???

위에 올려놓은 자료 화면을 보자.

지금으로부터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약 9년전 사교육 관련 방송 캡처분인데,

당시 사교육계 1타 강사들이 공교육을 향해 적나라한 비판을 했던 부분들이 있었다.

다 볼 필요도 없이 위의 두 개면 게임 끝.

9년 전이나 그보다도 이전이나 지금이나 극복 불가능한 문제의 본질은 다를게 없다.

" 우리나라 학교는 교육 기관이 아니다. 행정 기관이다. "

" 40명 있는데서 미적분 가르치면 10명도 못들어요.

  나머지 30명은 자라는 거예요.

  너희는 OOO라는 거예요. 너희는 잉여 인간이라는 거예요. "

더 설명할 것도 없음...

GG

[100자평] 7막 7장 그리고 그 후

7막 7장 그리고 그 후 - 멈추지 않는 삶을 위하여
홍정욱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11월

정욱아... 이 나라가 너같은 기회주의자들이 외국물 먹으며 쌓은 스펙 자랑질하는 곳이니 ???

[100자평] 라이프사인

라이프사인 - 우주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
알렉스 마쿠 지음, 이경아 옮김 / 황금거북 / 2015년 7월

칼 융 曰 ˝ 동시성은 볼 줄만 알면 여기에서 늘 일어나는 현상이다. ˝

[100자평] 만델브로트가 들려주는 프랙탈 이야기

만델브로트가 들려주는 프랙탈 이야기 ㅣ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6
배수경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1월

이 시리즈 좋다.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데 아주 탁월하다.

[100자평] 파괴된 사나이

파괴된 사나이 - 새번역판 ㅣ 그리폰 북스 6
알프레드 베스터 지음, 김선형 옮김 / 시공사 / 2003년 12월

구시대의 유물인 작품인데도 절반은 쫄깃쫄깃한 맛이 좋다. 초반 지루함만 좀 각오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