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멸감 -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
김찬호 지음, 유주환 작곡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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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교수의 선의는 알겠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피해자였던 이들이 정작 가해자의 위치에 서면 더더욱 악랄하고 잔인무도해지는 절반의 법칙을. 역지사지를 넘어선 역지감지는 현대 사회를 사는 인간이란 존재에게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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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phora 2017-09-2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좋아요 누르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