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캔바
써니쌤 강성은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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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 견해를 쓴 글입니다.

6학년 담임을 하면서 교실의 디지털 기기 적용의 확장을 확실히 느꼈다. 디지털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제출하는 PPT 발표자료, 글쓰기, 미술, 음악 등에 다양하게 쓰였다. 그 중 캔바를 디자인이 예쁘고, 아이들이 공동협업을 하기 좋아 사용했다. 더구나 교사들이 교실에서 교육활동을 하기 기 위해 사용할 땐 무료로 많은 것을 활용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런데 캔바를 활용하는 법에 관해 내 능력의 부족함이 느껴져 학기 중이 아니라 방학을 하면 꼭 찬찬히 하나하나 그 기능을 제대로 배워보리라 결심했다.

체계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수업시 활용 포인트만 급속도로 배워 아이들에게 사용법을 가르쳐 줬기에 전체적인 기능 활용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 책은 나의 훌륭한 연수 교재가 되었다.

처음 접속했을때 이 많은 템플릿 중 어떻게 하란 말이지? 했는데 마치 영상으로 연수를 듣는 것 처럼 하나하나 보여주고 있다. 나는 청각적 학습자가 아니라 시각적 학습자에 가까운 편이라 듣는 것보다 읽으며 독학이 좀 더 편하고 효과가 있는 편인데 하나하나 체크하며, 알고 있는 것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교실에서 발표 자료 만들기 용으로만 사용했기에 저작권에 관한 것을 생각지 못했는데 이 책에 소개된 저작권에 관한 안내 사항을 보며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때 꼭 기억해야겠다 했다.

목차를 보며 이 책이 한 단계 한 단계 최대한 쉽게 읽을 수 있게 썼다는 게 느껴진다.

책으로 독학하려면 필수 조건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1~2장은 소개와 캔바에 익숙해지기를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3장부터는 캔바의 여러가지 활용도에 따라 기호에 따라 제작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발표 보고서, PPT 자료 제작뿐 아니라 블로그, 인스타, 포스터 등에도 활용할 수 있게 사진이나 메세지를 목적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 특히 프로필 사진에 효과를 넣어 멋지게 제작하는 것이 나같은 초보자에겐 인상적이었다.

효과, 테두리, 그림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보면 이렇게 배움에 시간을 들여 노력하게 보람되기만 하다. 디테일에 좀 더 신경쓰면 효과가 많이 달라지는 게 신기하기까지 하다.

끝까지 캔바를 공부해서 25년 교실과 블로그에서 멋지게 활용을 하고 싶다.

나처럼 캔바를 쉽게 쉽게, 차근 차근 배우고 싶다면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를 추천한다.

#캔바

#Canva

#디자인

#콘텐츠제작

#써니쌤과함께처음시작하는sns디자인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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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독해 - 실전대비 능력 극대화! - 완벽을 추구한다!
박지성 지음 / JH Press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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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해 공부를 하며 수험생 스스로가 얼마나 준비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싶을 때, 실력을 좀더 성장하고 싶을 때 이 교재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 영역의 지문들이 실력을 좀더 정교하게 만들어 줄 거 같아요.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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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독해 - 실전대비 능력 극대화! - 완벽을 추구한다!
박지성 지음 / JH Press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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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쓴 글입니다.

영어의 영역은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일 것이다. 쓰기와 읽기에 걸쳐진 문법도 어렵지만

지금 우리 아이에게 큰 과제는 독해력 향상이다.

훌륭한 독해 지문이 담긴 교재들을 무궁무진하다. 수험생을 위한 교재들도 무궁무진해 어떤 교재를 선택할지도 검색을 많이 해야한다.

[퍼펙트 독해]는 수험생을 위한 교재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수험생의 범위는 꼭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만 지칭하지 않는다.

독해를 잘하고 싶고, 내 독해력을 시험해 보고 싶다할 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책 머릿말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은 모든 독해 공부의 기본이 아닐까 한다.


책의 머릿말을 읽으며 깨달은 것이 있는데, 독해력을 갖추기 위해 영어 독해를 더 더 많이 하란 말보다 매일 신문사설과 교양서적을 읽으란 말이 인상적이었다. 독해력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문맥과 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려면 그만큼 읽을 수 있는 문해력이 필요하단 뜻일 것이다.

문해력 기르기가 우선되어야 하므로 평소 괜찮은 글을 읽어두어라!로 이해했다.

책의 두께는 두꺼운 편이다. 해설이 본책만큼의 두께이기 때문에 해설이 잘 되어 있는 교재임은 확실하다.

30일동안 매일 1개씩 독해 지문을 공부할 수 있게 30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루고 있는 영역이 다양하다. 인문, 사회, 과학, 시사의 내용으로 된 지문이 10개 내외로 실려있다.

한 지문당 1~3개의 문제를 풀게 되어있다.

아직 중학생인 우리집 첫째가 풀기엔 어려운 지문이다. 그러나 이 지문을 풀 수 있는 실력이면 충분히 입시를 치룰 수 있구나 하며 아이가 관심있어 하면 이리저리 넘겨본다. 역시나 하나도 못풀겠다며 덮었지만 이 문제를 풀 수 있게금 실력을 쌓겠다는 다짐도 한다.


이 책은 어휘에 관해 풀이하거나 설명하는 건 오로지 해설지에만 있다.

본문은 시험을 치듯 순수 실력으로 풀게 되어 있는 구조이다.

시험을 앞두고 실전을 대비하며 스스로의 실력을 점검하고 싶은 수험생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독해

#실전대비

#영어공부

#영어학습

#퍼펙트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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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주식 수업 - 주식 투자의 승패는 마인드에서 결정된다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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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해보려 용기낸 사람에게 이 책은 쉬운 투자 용어와 투자자의 마음가짐에 관해 알려줍니다. 쉽게 쓰려는 저자의 노력이 빛나 쉽게 읽었어요. 어렵지 않게 기본 주식 용어를 알게됐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해야한다는 마인드도 배웠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최상의 주식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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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주식 수업 - 주식 투자의 승패는 마인드에서 결정된다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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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 견해를 쓴 글입니다.


중년이 된 내가 모임에 가면 꼭 듣게 되고 나누게 되는 이야기가 재테크 이야기이다. 재테크의 주요 소재는 부동산과 주식, 코인으로 이 삼인방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지만 나도 그러하고 나의 지인들도 그러하고 단언컨데 깊이가 없다. 또 전문적인 투자가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화는 늘 누가 카더라~ 누가 돈은 벌었더라~ 에서 매번 빙빙 돌기만 했다.

돈을 엄청 벌었다는 지인의 지인들의 이야기를 그만큼이나 들었으면 나도 실천을 당장했어야 하건만 그러질 못했다.

부동산은 발품도 많이 팔아야 하고 한 번에 큰 돈을 들여야 하는 것이라 쫄보인 나에게는 늘 망설이게만 되는데 주식은 처음 투자 금액을 조금으로 정할 수 있어 시도해 보려 책을 읽어 보았다.

제목부터 마음에 쏙 든다. [초보자를 위한 주식 수업].

초보자인 만큼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는 책이 필요한 법.

책이 온 기념으로 첫 장부터 읽어보았는데, 초심자가 읽기에 매우 쉬웠다. 어려운 용어들의 향연이어서 덮었던 책들을 생각하면 첫 장부터 투자자로서 주식에 관한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었다.

책장을 계속 넘길 수록 어려워지지 않을까?를 의심하며 읽었는데, 저자가 얼마나 초심자의 눈높이에서 책을 썼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주식 용어가 이렇게 쉽게 쓰여질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업 공개라든지 재무재표라든지 하는 게 무엇인지 쉽게 알았다.

또 주식 투자할 때의 마음가짐에 관한 내용도 있는데 '인내와 절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부분은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렌버핏이나 피터린치같이 주식 투자를 하지 않아도 귀로는 들어보았던 유명한 투자가들의 철학도 담고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책에 의하면 주식 시장은 평균적으로 연간 7~10%의 수익률을 본다고 하는데, 그동안 은행 적금과 예금만 해 온 나로서는 '와 크구나'하는 감탄사를 불러일으킨다. 나는 투자의 목적이 예적금 보다 높기만 하면 된다 정도기 때문이다.

투자의 화려한 성공들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에 관해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법들도 알려주고 있다. 이 부분은 꼭 기억을 해야겠다 했는데 장기적인 관점, 리스크 관리가 실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었기 때문이다.


1장~6장까지는 주로 투자자 마인드와 간단한 주식 용어를 다루었다면 7장부터는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과 분산투자의 필요성과 하락장에서의 마인드에 관한 내용이었다.

전반적으로 나같은 초심자이며 쫄보에게 주식 투자에 관한 쉬운 설명과 투자 마인드에 관한 설명은 불안감을 낮춰주었다.

역시 책읽기를 잘했다. 아무래도 주식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소중한 자산을 잃은 사람도 있다보니 리스크를 잘 관리하는 것에 관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하는 것을 배우기에 좋았다고 본다.

나같은 초보자에 쫄보라면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도움을 받았으니 말이다.

#투자마인드셋

#주식수업

#주식투자

#초보자를위한주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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