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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로 산다는 것 - 목사가 차마 말하지 못한
크레이그 그로쉘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독서일기 2018-8
책 제목 덕분에 목사들만 읽을 책이다.
그런데, 목사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가면을 쓰고 사람들의 시선과 기대를 충족하며 살다가 ˝진정한 나 자신˝을 읽어버리는 목사의 삶.
솔직한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의 고백에 공감과 격려를 받는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길 포기하자.
그리고,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해보자.
목사이기 이전에 성도가 되고,
성도이기 이전에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사람!
이 한마디가 나의 정체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