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제목에 좋아하는 동양풍 키워드라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로 읽게 되었어요. 다 읽고 든 생각은 좀 더 빨리 읽을걸!!!! 너무 재밌어서 왜 이제 봤나 싶어요 스토리 탄탄하고 주인공들 매력 오집니다.
각자 집안과 반대되는 모습으로 태어난 두 막내아들들의 이야기인데요 둘이 서로 미워하다가 서로 아껴주는 사이가 되어서 넘 좋아요 귀엽고 알콩달콩 하네요. 근데 뒷 이야기가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