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집안과 반대되는 모습으로 태어난 두 막내아들들의 이야기인데요 둘이 서로 미워하다가 서로 아껴주는 사이가 되어서 넘 좋아요 귀엽고 알콩달콩 하네요. 근데 뒷 이야기가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