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말이 사라진 날 - 우리말글을 지키기 위한 조선어학회의 말모이 투쟁사
정재환 지음 / 생각정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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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은 선조로부터 계승해온 것을 모두 잊어버리고 국가까지 잃어버렸고. 오직 남은 것은 말과 글이니. 이것을 보급하고 발달하는 데 힘을 써야 한다.
-안창호-
이 말로 이극로는 경찰출두를 해야했다고 한다.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지키려했던 말과 글, 지금도 2등 언어로 취급하지는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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