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시대 -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와 마케팅
클라라 샤이 지음, 전성민 옮김, 유병준 감수 / 한빛미디어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난 페이스북 가입자가 아니다.

페이스북을 알게된건, 누군가가 날 초대했다면서, 계속해서 메일이 들어올때

짜증과 함께, 이건 또 무슨 스팸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처음에..

그리고 페이스 북이 무엇인지 알게된 후에도 난 페이스북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사람과 직접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과 문장들만 가지고 대화를 하는 방법.

좋은 측면이 정말 만을 것이다. 하지만 난 왜이리 부정적으로 생각이 되는 거지??

아마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졌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암튼 난 페이스북에 환장하는 요즘 세대완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푸념은 그만하고, 책에 대해 이야기 할까한다.

페이스북 사용자도 아니면서, 좋아하지도 안으면서 왜 이런책을 봤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사람이, 왜 그런것 있잖은가! 남에게 물어보기는 그렇고, 싫은척 하면 무능력해보이고,

뭐라도 말하려면 알아야 하니, 혼자 배울수 있는 책을 선택한 것이당..ㅋㅋ...

뒤처져 보이지 안으려는 의지이다. ㅋㅋㅋ

 

 

책을 보면서 느낀것이지만, 좋은 측면이 있는 것도 같다.

사람이 살면서 인맥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페이스북은 이 인맥을 정말 방대하게 만들어준다.

책의 104쪽의 그림은 보면 정말 간단하게 알려준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보면,

내가 도와줄수 있는 것은 도와주면서, 남에게 정말 전혀 모른 남에게 도움을 받을수 있다.

이것이 페이스북의 장점이자, 페이스북 자체라는 것을 알았다.

정말 획기적이다. 그리고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대단하다.

 

이렇듯 사람들이 수시로 접하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광고 효과는 대단하다.

책에선 스타벅스의 아이스크림 출시당시의 페이스북이용 사례등 이런것들을 알려주면서

우리에게 페이스북을 이용한 훌룡한 비즈니스 사례들을 보여준다.

 

새로운 세상.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

페이스 북은 새로운 세상이며, 적은 비용으로 극대의 효과를 낼수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책인것이다.

 

 

 p.s  페이스북에 가입하려니,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보기전에 또 책을 찾았다. ㅋ

      '페이스북'  책이름이다. 다음엔 널보고, 페이스북을 완벽히 정복하여

      나도 이시대의 대세를 따르는 1인이 되어보련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이달 2021-10-30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