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심리상자
스리쿠마 S. 라오 지음, 이은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자비와 사랑의 마음 ㅋ
사람들과의 관계가 정말 어렵다.

나는 특히 그런것이 심하다. 그런 내가 직장생활을 해야한다 .

돈을 벌어야 먹고 살수있기에...

허... 그런데 사이코 상사를 만났다.

마음은 안정이 안되고, 스트레스는 쌓여간다.

피부도 안좋아지고, 얼굴은 칙칙해지고... 그러더니.. 이젠 아프다.

여기 저기... 피부가 말썽이더니.. 감기가 떨어지질 않는다.

몸은 약해져만 가고, 이유는 스트레스 뿐이고...

그만 두면, 뭐 먹고 살것인가!!

 

돈벌러 나가면, 스트레스 쌓이고, 아프고, 약값으로 돈 다쓰고...

악순환에 악순환이 거듭돈다.

근본적인 원인은 사이코 상사이지만, 그 사람을 피할수 있는 방법은 나에겐 없다.

 

나의 마음의 상자안엔 무엇이 있기에 이러하는가!!

이젠 생각할수 있다. 이전엔 그냥 고민으로만 끝이 났지만,

진정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것은 나의 마음이 였다.

 

성경공부를 정말 많이 하신 분께서

아파하는 나의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길을 가다 장애인이 때리면 쫏아가서 똑같이 때릴것이냐 면서

사이코 상사를 증오하거나 미워하면 안된다고 하셨을때

그런가!! 싶으면서도 정확한 이해는 할수없었는데

이곳에서 그 분의 말씀의 진정한 의미와

내가 숨쉴수 있는 마음의 공기를 만났다.

아!! 생각의 차이..

무슨 행동을하든, 무슨 말을 하든..

받아들이는 나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나의 상자엔 무엇을 채울 것인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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