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디자인 ㅣ Design Culture Book 1
유인경.박선주 지음 / 지콜론북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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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I die I want to be completely myself.
Before I die I want to love and be loved.
Before I die I want to tell my mother I love her. 98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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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쫓는 탐정들 - 과학은 어떻게 고고학의 수수께끼를 풀었을까? ㅣ 창비청소년문고 38
로라 스캔디피오 지음, 류지이 옮김 / 창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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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엔 불가사의한 부분들이 있고, 이 점은 나를 매료시킨다.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보며, 여기에 존재했던 이들을 생각하곤 한다. 창비의 신간 [과거를 쫓는 탐정들]은 고고학이 어떻게 시간의 비밀을 풀어가는지를 최근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현대의 법의학 기술은 유물들의 더 많은 비밀을 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사고방식도 변한다. 책을 읽는 동안, 역사를 탐구하는 '고고학자'와 현대 기술을 활용해 미스테리를 추적하는 '과학자'의 태도를 모두 가지게 된다. 이렇게 우리는 '과거를 쫓는 탐정'이 되고, 과학이 어떻게 고고학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석기시대의 축축한 미라, 북극에서 사라진 배, 놀라운 그림으로 가득 찬 쇼베 동굴 등의 이야기로 흥미롭게 글을 전개한다. 독자들을 위해 추가로 수록했다는 사진, 지도, 연표 등의 자료들은 이 책을 더 풍부하게 만든다. 갑작스런 감염증으로 인해, 여행이 우리를 떠났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상상적 여행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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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해석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지음, 유강은 옮김, 김경일 감수 / 김영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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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자. 의심은 믿음의 적이 아니다. 의심과 믿음은 동반자다. 151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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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읽는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
스투디오트레 Studio 3 지음, 김소정 옮김 / 안그라픽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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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의 유럽에서는 급진적인 변화가 많이 일어나 인류의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었지. 민주주의와 사화주의, 공신주의가 군주제를 대신하게 되었고, 자동차, 비행기, 라디오, 영화 등이 운송과 통신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어. 시각 예술과 디자인에도 혁명이 일어났지. 미술과 디자인이 전통 사회에서 차지해 왔던 자리에 의문이 제가된 거야. 그래서 모더니즘의 시대가 열리게 되지. 독일공작연맹이 디자인과 손잡고 현대의 기술을 받아들였던 것처럼, 유럽 각지에서 일어난 모더니즘 또한 새로운 기술을 환영했단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미래주의도 그런 움직임 가운데 하나였어. 19세기 유럽에 존재했던 낭만주의를 배격하는 운동이었지. 56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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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의 기술 - 어둠 속 미술 세상을 홀리다
노아 차니 지음, 오숙은 옮김 / 학고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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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술품을 실제보다 위대한 작품으로 속이는 사기나 속임수와는 다른 부류의 예술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처럼, 위조에도 예술이 존재한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위조꾼은 대체로 실패한 미술가들이다. 그리고 ‘위대함‘이라는 요소가 없는 사람들이다. 결국 사기야말로 범죄가 일어나는 순간을 나타내며, 전후 맥락이 없다면 아무도 속지 않을 작품을 속여 넘기는 가장 흔한 수법이다. 출처의 함정에 맞서는 효과적인 대비책, 여기 더해 미술가들의 위조 의지를 억제하는 막강한 방어책이야말로 미술품 감정으로 위조를 가려내려는 전문가들의 주먹구구식 시도보다 훨씬 나은 길인 것 같다. 위조와 작가 확인 오류는 결국 밝혀지는 경우가 많지만 위조꾼이 적발되는 일은 매우 드물다. 그리고 적발된 위조꾼은 스스로 적발을 바랐기 때문인 경우도 많다. 위조꾼과 공모자의 동기나 사기술책을 이해한다면 이들의 결과물을 추적하기보다는 위조의 근원을 색출할 수 있을 것이다. 308

- 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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