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중반 추상은 더 이상 필연적인 미래로 보이지 않았고 그저 그림을 그리는 하나의 유형이 되었다. 점차 회화와 다른 미술 제작 방식 사이의 구분이 중요했다. 더욱이 이제는 대지 미술, 퍼포먼스, 설치, 비디오 등이 미술의 미래로 보였다. 변화하는 취향과 유행의 선도자인 테이트 갤러리의 큐레이터조차 - 다시 한 번 -회화는 죽었다고 선언하기 시작했다. 417 - P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