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03 : 공포의 계곡 비룡소 셜록 홈즈 3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석희 옮김, 조승연 그림 / 비룡소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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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3

공포의 계곡

아서 코난 도일 지음 / 김석희 옮김 / 조승연 그림

비룡소 펴냄

지난번 셜록홈즈 시리즈 이후로 새로 출간된 3권 공포의 계곡.

셜록홈즈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책입니다.

영화로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고 이렇게 책을 접하신 분도 계신데요

전 영화로 보고 다시 책으로 보니 그 내용이 더욱 실감나게 느껴졌습니다.

홈즈에게 전해지는 의문의 암호들..

그 암호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 같이 고민도 해봤는데요 그 암호 뒤에는

더글라스씨에게 위험이 닥치고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더글라스는 무참히 살해당합니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는데요

그의 추리력과 상상력은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홈즈와 왓슨은 더글라스의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저택으로 달려 갑니다.

거기서 아내 더글라스와 세실 제임스 바커라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아내인 더글라스에게 공포의 계곡에 대해 듣습니다.

홈즈는 사건 현장에서 없어진 아령을 조사하다가 더글라스가 살아 있음을 알게되었고

존 더글라스는 프리맨단원으로 있을때 자신이 살인자 집단을 없앴다고 이야기 합니다.

홈즈는 이 사건에 영국 범죄계의 거물인 모리아티 교수가 관련있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셜록 홈즈를 영화로 보면서 그 추리력과 수학적인 생각이 다름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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