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많은 역사책이 출간되어 있어 우리의 역사나 주변국의 역사, 더 나아가 세계사의 흐름까지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슬람 문화와 역사는 쉽게 접하기 힘들다. 아마도 정보도 부족하고 관심도 적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역사책을 보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사건의 기원과 전개 과정, 그리고 그 영향까지 짚어주며, 궁금해도 쉽게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정리해 담아낸다. 『역사를 보다 2』는 단순히 연표와 전쟁사에 머무르지 않고, 인물과 사건에 흥미라는 양념을 더해 역사를 한층 더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 속에는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만한 여러 질문들이 등장한다.“피라미드 건축의 비밀은 어디까지 밝혀졌을까?”“버뮤다 삼각지대는 정말 미스터리한 곳일까?” 이런 흥미로운 물음에서 출발해 한반도는 물론, 중동·이집트·유라시아의 역사까지 폭넓게 다루며 낯선 세계의 문을 열어준다. 💬나는 이과 출신의 간호사라 ‘역사’ 하면 늘 연도 암기부터 떠올랐다. 그래서 역사책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 책은 달랐다.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쉽게 접하기 힘든 지역의 역사를 차근차근 짚어주어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었다. 📍역사를 어렵게만 느끼는 독자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되고, 이미 역사를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새로운 깊이를 더해주는 책.『역사를 보다 2』는 역사를 다시 들여다보게 만들고, 새로운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