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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와 유방 1
시바 료타로 지음, 양억관 옮김 / 달궁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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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료타로 하면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소설가라고 한다. 나도 이 작품을 통해서 처음 접해보았지만 그의 작품은 정말대단했다. 그동안 알려지지않은 유방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있는 이 작품은 새로운 해석이라 할수 있을것 같다. 어떤면에서는 조금은 억측스러운 면도 없지 않지만 영웅이라 하면 무조건 고귀한 자손이라든지 하는식의 혈통부터 생각하게 되는 우리에게 한방날리만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러한 역사속설들은 정말 많이 있는데, 시바의 작품은 다른 것들에 비해서 사실적인 역사성을 담고 있어서 읽기가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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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 -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1
한홍구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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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한겨레신문에 실렸던 내용이라는 것은 알지는 못했다. 한홍구교수님의 유명한 이름도 나는 알지는 못했었다. 그냥 표지와 사진들에 혹해서 구입하게된 책이었는데, 내용은 생각외로 너무 좋았다. 약간 비꼬는 듯한 눈으로 윌의 지나간 역사를 보는것도 좋았고, 새로운 시가으로 설명해보려는 자세도 너무나 좋았다. 모든내용이 다 객관적?으로 검증된것 같지는 않지만 대부분 타당성이 충분히 있는내용이었다. 지금은 할수없지만 나중에 이책의 내용들과 기존의 역사들과 비교해보며 공부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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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1 - 출발의 노래
막스 갈로 지음, 임헌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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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라는 전쟁광이면서 영웅인 인간에 대한 모든것을 막스 갈로는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출생부터 시작되는 이책은 그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늘어놓고 있다. 단순히 전쟁 에서 이겨서 어떻게 왕이되고 이런식의 전개가 아닌 그의 내면적인 고뇌라든지 사랑에대한 이야기 등의 비중도 상당히 크게 쓰여져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그의 전투에 대해서 전략적인 측면에서도 서술하고 있는 부분은 이책을 읽는 독자들이 나폴레옹의 전쟁에 대해서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단지 흠이라면 조세핀과의 사랑이 지나치게 부각된것 이라 할수있다. 그리고 또한가지 그의 마지막 생애 부분이 조금은 형식적으로 서술된점이 아쉽다. 하지만 나폴레옹의 일생에대해서 비교적 객관적인 사실에 바탕을 두고 쓰여졌기 때문에 그의 전기라고 생각하고 읽어도 무방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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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시바 료타로 지음, 김성기 옮김 / 창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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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시바 료타로라는 일본 작가를 좋아한다. 그의 작품을 읽으면 마치 내가 실제로 보고 있는듯 한 느낌을 준다. 그만금 그의작품은 사실성과 역사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책 또한 일본 중세기의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한 무사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다. 그의 출생에 대해서 시작해서 그와 대결을 펼쳤던 주변 인물들에 대한이갸기도 하고있다. 아무튼 그동안 제일의 무사니 이도류니 하는 식으로 추상적으로 인식되기만 했던 무사시에 대해서 좀더 확실한 형상을 보여주는 이책은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그동안 알려진 그의 행적들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그림에 소질이 있었다는 것들과 그의 행적에 근거가 될만한 사진자료들은 정말이지 꼭 필요한 것들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보다 사실적인 내용의 역사 소설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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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페셜 5 - 미스터리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
KBS 역사스페셜 제작팀 지음 / 효형출판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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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 출간되었던 시리즈와 마찬가지 형식의 책이었다. 아무튼 TV로 보았던 것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읽으면 이책은 좀더 재밌게 읽으수 있다. 내용 자체는 그동안 학계에서 논란이 되었던 것들과 지금도 논란이 일고 있는 것들이라서 100퍼센트 옳다고는 할수 없지만, 아무튼 일반인들도 읽기에 부담없이 읽을수 있다. 4권 부터 그랬지만 책에 달려있는 부제에 걸맞게 역사속에서 새로이 평가되고 있는 인물들과 또 조금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적절히 실려있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라 할수있다. 하지만 역사스페셜에서 단점이라고 할수있는 어떤 한 부분의 해석을 가지고 마치 그것만이 진실인것처럼 부각하는 부분은 조금은 아쉬운 것이라 하겠다. 아무튼 이 책은 풍부한 사진자료들과 더불어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있어서 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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