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 무문관, 나와 마주 서는 48개의 질문
강신주 지음 / 동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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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 않된다고 본다. 철학과 선은 다르다. 철학으로 공자리를 볼수는 없다. 이건 선에 대한 모독이다. 다만 이것!!! 화두를 타파하면 그냥 모든 자리가 공이다. 맛보기글을 읽고 화가난다. 절벽에 메달린 손 그건 마음이다. 글로 독자를 현혹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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