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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 4 - 수수께끼를 풀어 드립니다 ㅣ 십 년 가게 4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4월
평점 :

9살 아이의 시선을 온통 빼앗아간 십 년 가게 4권.
하교 후 30분이 넘도록 마스크도 벗지 않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망부석 마냥 꼼짝도 않은 채 십 년 가게 탐독하기도 하고요
아이스크림 먹으며 휴식을 취하던 중에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조용하길래 뭐하고 있나 싶으면
소파에 누워 십 년 가게를 펼쳐 보는 모습에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저리도 재미있어 하나 궁금해졌습니다 :)
시간 마법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는 마음 따스한 에피소드도 있고
시간 마법에 과욕을 부린 욕심쟁이부터 무서운 비밀을 맡긴 이후
십 년 뒤 기억을 되찾을 때 깨닫고 보니 살인사건이었다는 에피소드 등
미스터리하면서도 반전 있는 이야기가
9살 아들렘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오랜만에 읽고 읽고 또 반복해 읽는 책 등장해 반가워요!


9살 아이의 시선을 온통 빼앗아간 십 년 가게 4권.
하교 후 30분이 넘도록 마스크도 벗지 않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망부석 마냥 꼼짝도 않은 채 십 년 가게 탐독하기도 하고요
아이스크림 먹으며 휴식을 취하던 중에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조용하길래 뭐하고 있나 싶으면
소파에 누워 십 년 가게를 펼쳐 보는 모습에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저리도 재미있어 하나 궁금해졌습니다 :)
시간 마법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는 마음 따스한 에피소드도 있고
시간 마법에 과욕을 부린 욕심쟁이부터 무서운 비밀을 맡긴 이후
십 년 뒤 기억을 되찾을 때 깨닫고 보니 살인사건이었다는 에피소드 등
미스터리하면서도 반전 있는 이야기가
9살 아들렘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오랜만에 읽고 읽고 또 반복해 읽는 책 등장해 반가워요!
9살 아이의 시선을 온통 빼앗아간 십 년 가게 4권.
하교 후 30분이 넘도록 마스크도 벗지 않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망부석
마냥 꼼짝도 않은 채 십 년 가게 탐독하기도 하고요
아이스크림 먹으며 휴식을
취하던 중에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조용하길래
뭐하고 있나 싶으면
소파에 누워 십 년 가게를
펼쳐 보는 모습에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저리도 재미있어 하나 궁금해졌습니다 :)
시간 마법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는 마음 따스한 에피소드도 있고
시간 마법에 과욕을 부린
욕심쟁이부터 무서운 비밀을 맡긴 이후
십 년 뒤 기억을 되찾을
때 깨닫고 보니 살인사건이었다는 에피소드 등
미스터리하면서도 반전 있는
이야기가
9살 아들렘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오랜만에 읽고 읽고 또
반복해 읽는 책 등장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