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록흔.재련 1~5권 박스세트 - 전5권 - 개정증보판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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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 먼저 나온 3권짜리 연록흔을 두번 정독한 사람이다. 처음엔 속독으로 그다음 두번은 시간을 들여 찬찬히 음미하며... 그러니 이 5권셋트가 나왔을때 부리나케 사들이는것은 너무 당연.

근데 좀 실망이였다. 궁금증이 좀 풀리기는 했지만, 내심 속편 같을거라 생각했든 나의 착각이였을까, 처음은 거의 같고, 좀 읽다보면 봤던 내용이고, 또 새로운 내용이다 싶다가 또 봤던 내용이고... 아마 처음본 독자들은 좋아할거 같다. 하지만, 난 좀 실망이 컸다. 한수영 작가님 속편 안쓰시렵니까?

그리고 이제 왠만하면 새책 나올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이젠 기다림에 지쳐갑니다. 글고 작가님의 현대물 보다는 고전물을 더 고대한다고 말하면 넘 오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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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처음 나오기 전부터 개정 증보판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속편이 아니구요.^^ 그리고 작가님 홈페이지에서 뒷 이야기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뒷이야기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재련판이구요^^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 몇 자 적고 갑니다....
 
파애 1
류진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첫사랑의 호위무사를 뒤로하고 자신과 남동생의 안위를 위해 파워맨인 남주를 선탁할수 밖에 없었던 부여국의 공주. 그녀를 일편단심으로 사랑해온 남주. 일편은 좀 슬로우였는데 2권부터 재밌어졌다. 1권은 공주가 첫사랑의 호위무사를 잊지못해서 질질 끌었다면 2권부턴 남주와의 사랑이 시작되고 완성되니까. 나중 알고 보니 그 호위무사가 남주가 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잃어버린 남동생이였다는 것, 신분의 차이로 이루어 지지 못했던 사이였는데 알고 보니 대귀족이였고 사실을 알았을땐 공주와 남주는 벌써 깊어질대로 깊어진 사이라 뭐~ 인생이 그런거지. 연애는 타이밍이라던가, ...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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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1
이새인 지음 / 청어람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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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잘쓴글이다 구성도 긴박감도 유지할줄 아는 탄력있는 무협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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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 -상
홍예 지음 / 발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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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늘로 부터 치료능력을 타고난 주신혜, 그녀 어릴떄 그능력을 알아보고 재것인양 소녀의 몸에 문신을 세겨두는 왕자 제휘영, 문신은 운향이라는 두자였다. 이런 능력을 갖은이라면 다른 로설에서도 있었는데, 아뭏든 좀더 신비롭게 끌어 같음 좋았겠지만, 그래 너희들도 인간이구나 뭐 완벽할수야 있겠나... 걸 생각들이 드는 캐릭터들이였다. 그 능력이 신화적인 정도로 대단하다면 좀 더 무게감 있고 진중한 캐릭터야 함에도 왠지 그런 느낌보다는 가볍다, 진짜 주인공 맞나 혹시 진짜 주인공은 좀 더 있다 나오나 할정도로 남주는 좀 기대미달이였고, 여주는 아무리 힘없는 여인의 몸이라곤 하나 신비의 치료 능력을 갖은 여주가 뭐야 싶을 정도로 휘둘리고 강단 없음에 실망 했달까. 남이 구해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난항을 타개할수도,뭔가 뾰족한 수를 낼줄도 모르는  재치와 능력이 한없이 부족한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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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투조종사의 사랑
장소영 지음 / 발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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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장소영 작가의 미리터리 시리즈중 가장 첫번째가 아닐까, 서열상으로 보면 말이다. 하지만 제일 별로였다. 난 이시리즈중 이책을 제일 마지막에 봤다. 작가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일까, 좀 실망이였다. 하지만, 난 작가 장소영을 사랑한다. 작가후기까지 챙겨볼정도로... 이 책은 현재의 사건에서 과거의 시간으로 몇월 며칠 이렇게 돌아간다 사건을 기록하듯이. 난 이 기록하듯 적은 이 글이 좀 재미없었다. 글들이 이어지지 않고 며칠지난 다음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아 그 사이가 붕뜬달까 제발이지 일기같은 스타일 정말 적응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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