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향 -상
홍예 지음 / 발해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하늘로 부터 치료능력을 타고난 주신혜, 그녀 어릴떄 그능력을 알아보고 재것인양 소녀의 몸에 문신을 세겨두는 왕자 제휘영, 문신은 운향이라는 두자였다. 이런 능력을 갖은이라면 다른 로설에서도 있었는데, 아뭏든 좀더 신비롭게 끌어 같음 좋았겠지만, 그래 너희들도 인간이구나 뭐 완벽할수야 있겠나... 걸 생각들이 드는 캐릭터들이였다. 그 능력이 신화적인 정도로 대단하다면 좀 더 무게감 있고 진중한 캐릭터야 함에도 왠지 그런 느낌보다는 가볍다, 진짜 주인공 맞나 혹시 진짜 주인공은 좀 더 있다 나오나 할정도로 남주는 좀 기대미달이였고, 여주는 아무리 힘없는 여인의 몸이라곤 하나 신비의 치료 능력을 갖은 여주가 뭐야 싶을 정도로 휘둘리고 강단 없음에 실망 했달까. 남이 구해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난항을 타개할수도,뭔가 뾰족한 수를 낼줄도 모르는  재치와 능력이 한없이 부족한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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