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832의 아트 컬렉팅 비밀노트 - 컬렉터가 알려주는 미술 시장 생존 법칙
터보832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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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832의 아트컬렉팅 비밀노트(NFT아트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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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업 이외에 무엇인가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고 있다.

그중 두 가지가 그림 관람과 책 읽기이다.

그림을 좋아해 그림 관람을 하기 위해 갤러리를 찾고 리뷰를 쓰면서 계속 새로운 정보를 얻고 또 다른 호기심이 생긴다. 그중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선 아트테크이다.

몇 년 전 친구가 갤러리를 통해 그림을 사고 갤러리와 계약을 통해 매달 얼마씩 받는 식의 재테크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나는 예술 작품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소위 정말 부유층만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다 투자에 관심 있는 친구로부터 하정우의 NFT 그림에 관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렇게 적은 돈으로 할 수 있음에 매력을 느끼며 공부를 하다 보니

계속 다른 세상이 보이게 되고 계속 공부를 하던 중에 이 책을 읽었는데

나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앞으로의 공부 방향도 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역시 관심분야의 책을 읽을 때가 가장 집중하고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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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을 좋아하거나 전시를 자주 가는 사람에게는 전시회의 성격과 정보를 알려주고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투자하는 방식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즘 한국 시장과 세계시장의 차이점도 소개하고 있어

가장 기본 개념을 얻는데 정말 좋은 도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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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컬렉팅이 가진 무한한 매력 속으로

02미술시장의 원리와 특수성

1.1차 시장과 2차 시장

2. 경매 시장의 특수성

3. 갤러리에서 구입할 때 특이한 점

4. 미술품 자산이 다른 자산과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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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미술품 컬렉팅하기 좋은 날

미술 컬렉팅 시작 전 준비운동

미술 시장에서 첫 작품 사기

구입한 작품은 어떻게 판매해야 할까?

컬렉팅에서 간과하기 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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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급부상하는 국내 미술 시장

거래가 액 1조 원 시대를 맞이한 국내 미술 시장

국내 경매 트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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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장에서 돋보이는 4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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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컬렉팅에 빠지는 이유를 네 가지로 들어 설명했다.

1. 투자 자산적 성격

2. 미학적 즐거움

3. 상류 사회로의 열망과 사회적 교류

4. 공공성과 사회적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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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공감한다.

그러나 3번은 공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넓은 의미로는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세계 여행을 다닐 때도 아트페어 갤러리를 가는 나는 언제나 이런 예술적 이야기를 하고 정보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데 내 주변에는 그런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많이 없다 보니

온라인 친구와만 이런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들은 현실적인 삶보다는 낭만주의적 감성과 아름다움에 빠진 사람들이 많고 지적 욕망이 강한 사람이 많다 보니 대화하는 것이 즐거웠다.

어쩌면 이런 부분도 3번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투자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은 그림이 갖는 아름다움과 기쁨을 모르기 때문에 공부하는 방식이 다른 것 같다.

나 또한 예전과 같이 아트를 아트로만 보지 않고 반은 투자의 목적도 갖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자 한다.

아트 테크에 관심을 갖고 계속 공부하지만 사실 공부하고 보는 것이 가장 재밌기 때문에 공부하는 이유가 가장 크다.

나 같은 경우는 재테크 관점만 있었다면 발을 들여놓거나 공부하지 않았을 것 같다.

어떤 분야든 오래가려면 공부가 필수인데 흥미가 있는 분야는 과정이 즐겁기 때문에 오래갈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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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구매는 1차 구매를 갤러리를 통한 구매와 2차 구매로 경매를 들 수 있다고 한다.

경매 회사는 해외에는 소더비, 크리스티, 필립스가 있으며 한국에는 서울 옥션, K 옥션이 모든 경매의 90%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 데이터만 봐도 아직 미술 시장은 독점이 강하고 보수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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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일본에서 주요 갤러리와 전시회를 다녀 본 나로서는 한국 시장에 관심이 전혀 없다가

올해부터 갤러리를 돌아다녔는데 너무 놀란 것이 한국 작가들의 작품의 퀄리티가 엄청 높아졌고 또 하나 판매 가격들이 생각 이상으로 높았고 전시회를 갈 때마다 유명 작가들의 전시회는 줄을 서야 했고 예약을 해야 했다.

정말 요즘 2~30대의 문화생활이 4~50대와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너무 예전 한국만 생각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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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협업해 코엑스에서 전시가 열렸다.

이 세계적인 아트페어가 한국에서 열렸다는 것은 앞으로 한국 미술 시장에 영향이 클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NFT로 작품 하나를 사고 계속 관망하며 공부 중인데

작가의 작품을 산다는 것은 작품보다 작가한테 투자한다는 생각이 큰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안정적인 마켓이 한국보다는 외국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주식을 처음 했을 때 6개월가량 한국 주식하다 전부 매도하고

미국 주식으로 갈아탄 이유와 비슷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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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어도 또는 돈이 있어도

인기 있는 작가의 작품은 바로 살 수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이라고 한다.

정말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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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 때 잘 사는 방법의 첫 번째는 인맥이에요. 특히 외국 갤러리는 인맥이 없으면 좋은 작품을 사는 건 불가능합니다. 인맥을 쌓아놓고, 운이 따른다면 갤러리에서 좋은 작품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져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두 번째는 자주 경매를 들여다봐야 해요. 자주 보다 보면 느낌이 올 때가 있죠. 시장을 계속 지켜보면 어떤 분야든 자신만의 통찰력이 생기잖아요.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뿐 아니라 경매도 자주 보세요. 특히 해외 경매를 많이 보길 추천해요. 경매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브닝 세일뿐 아니라 조금 가격대가 낮은 작가들이 나오는 뉴 나우 같은 것도 유심히 지켜보세요. 거기서 추정가가 낮은 작가들 위주로 봐요. 추정가가 이미 높은 작가들은 잘 사지 않습니다.

H컬렉터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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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매시장의 큰 흐름

구상의 시대 구상 작가들의 약진

2121년을 돌아보면 어느 때보다 젊은 슈퍼스타 작가들이 경매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1~2년 전부터 뜨기 시작한 작가들의 작품이 폭발적인 가격 상승을 보인 해라고 한다.

2021년은 '구상의 해'였다고 한다. 유명 미술 플랫폼 '아트시'에서 발행한 <2021년 세계 미술 시장의 아트시 가격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21년 이머징 작가 중 최저 추정가의 5배 이상의 금액으로 작품이 거래된 작가 중 87%가 구상 작가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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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본함스 런던 경매에서 아모아코 보아포 2019년 작<초상화>가 6만 8000파운드에 낙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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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카예하 50호 <손대지 마>89만 달러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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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이우환 작가는 20호<다이얼로그>종이 작품이 1억 6500만 원에 팔렸다고 한다.

얼마 전 일본을 소개하는 책에서 이 우환 작가의 갤러리가 일본의 나오시마에 있다는 것을 보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프랑스에도 오픈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작가인지 어떤 그림인지 진짜 궁금하네.

나의 다음 여행지는 일본의 나오시마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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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에서 돋보이는 4가지 키워드

1.MZ 세대의 대거 유입

2. 온라인으로의 대전환

3. 대형 갤러리 위주의 양극화

4.NFT와 미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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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부분도 지금의 시대는 모든 면에서 예전과 달라진 것 같다.

가장 큰 원인으로 온라인의 발전이란 생각을 한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고 미래를 유추해야 할 것이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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