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 크리에이티브 간니닌니가 나오는 도서라 저희 아이도 엄청 좋아하네요. 만화그림과 글 밥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보기도 편했어요. 중간에 대화형이 쉬우니 아이가 잘 읽는 거 같아요. 도서도 재미와 함께 명작을 읽을 수 있어 더 좋은 거 같아요. 마지막에 부록으로 실제 피노키오의 모험이야기의 작가 소개와 줄거리도 소개가 되서 만족스럽네요.
중국 무협은 별로 안 좋아했지만~ 유일하게 책, 영화를 전부 챙겨본 게 삼국지였는데요.아이가 좋아하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1권 조조의 전성시대로 중국역사 알기를 시작해 보았어요.아이와 함께 학습만화를 읽고 나서 마지막에 있는 권말 중국역사 정보까지 알차게 보니 좀더 삼국지에 대해 쉽게 접근이 가능한거 같아요. 삼국지 대모험은 전권을 구매할까 싶어요. 첫째도 잘보지만 둘째도 잘볼꺼 같아요^^
책을 아이와 읽으면서 이게 단순히 웃으면서만 볼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짧은 글이지만 이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은 지금 지구 환경 문제의 경각심을 알려주는 내용이네요. 구름 나라의 꼬마가 좋아하는 낚시를 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할 정도로 지금 우리 지구의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얼마 전 방송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가장 깊은 해저심해 속 거기서 제일 먼저 발견된 게 미세 플라스틱이라는 내용의 뉴스가 참 씁쓸하게 만들었어요.
새로 입학하는 아이에게 친구들과 사귀는 부분에 대해 두려움을 없애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알려주기 좋은 도서였어요. 유아친구감정을 잘 알아주는 도서이기도 하지만 초등 저학년 아이가 함께 보아도 좋은 도서였어요.새학기에 아이들한테 읽어주니 딱이네요
이 책을 주인공 가을은 아이도 어른도 아닌 경계에서 살아가는 십 대 청소년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현실적인 인물인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판타지의 완벽한 주인공이지요. 첫 권에서 가을이 여러 삶에서 만나 소중한 인연을 통해 서서히 자신의 운명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두 번째 권에서는 가을이 자신에게 주어진 최초 구슬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여 야호랑의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청소년 판타지라고 했지만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던 도서예요. 판타지 소설이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십 대들에게 미래보다 매 순간순간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도서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