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엄마표 육아를 하면서 그러고 싶지 않지만 버럭버럭 할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런데요. 요즘 부쩍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있는지 궁금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주영 작가님의 <오늘 내 마음은 빨강>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 육아하면서 필요했던 마음들이 너무도 알아맞히듯 들어 있어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앞으로 아이들 육아하면 무엇보다 아이와 소통하고 공감을 해줘야 겠단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공감을 많이 해주고 싶은 생각은 큰데 맘처럼 잘 안되었었는데.. 이번에 반성 많이 하게 되었네요.육아에 지친 부모님께~~ 아이와 공감소통을 원하는 부모님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