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수상한 요양원 사과밭 문학 톡 6
아니타 밀트 지음, 앙겔라 홀츠만 그림, 함미라 옮김 / 그린애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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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족의 치매, 돌봄, 노화와 죽음, 노인의 연애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이의 눈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도서예요. 저도 어릴때 중학교에서 항상 봄소풍 대신 봉사활동을 다녔어요. 그때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막상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막상 이번에 친정 아버지 요양원에 계실때 요양원에 계실때 그분들이 무섭다기보다는 자연스레 몸이 약해지고 늙어가게 된다는걸 느꼈어요. 저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안다는 건 엄마 아빠가 늙어 노인이 되면 좀 이해가 될까요??? 저는 문득 요즘 내가 나이 먹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도 느끼게 되더라고요. 10대 때는 왜이리 시간이 안가나 했는데 언제 20대가 되고 30대가 되고 올해 40이..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돌아본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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