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작가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자전적 소설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가는 도서예요.실제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는 양이 어마 무시한데요. 어른인 제가 봐도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스푼북의 S클래식 찰스 디킨스는 세계명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도서라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초등필독서 예요. 개학하고 나서 학교 갈 때 읽을 도서를 꼭 챙겨가는 딸아이~ 학교에서도 읽고 집에서도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앞으로 아이가 살아가면서 힘든 일을 겪으면서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도서 마무리를 했네요.